경찰차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적발된 건수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경찰차량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무인단속기에 적발된 건수는 1만157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용의자 추격 등 업무상 발생한 건수가 제외된 수치다.
경찰차
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관용, 업무용 차량이 ‘하루 7건’ 꼴로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찰의 관용차, 업무용 차량이 교통법류를 위반한 건수는 2009년 이후부터 금년 7월말까지 5년 동안 총 9580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하루 평균 6.8건 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