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춘택병원이 임직원 참여형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20일 병원 주차장에서 열린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가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으며, 헌혈로 확보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필
수원 이춘택병원은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난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춘택병원의 자치조직인 파도회(파트너 도움위원회)의 주관으로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 사전 공지를 통해 병원 임직원과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참여한
NHN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리틀액션’과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 투 트랙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우선 NHN은 4월 전 계열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리틀액션’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리틀액션은 작은 움직임이 큰 기쁨을 만든다는 의미를 갖고 내가 가진 것을 통해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
NHN은 전 계열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리틀액션’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액션은 작은 움직임이 큰 기쁨을 만든다는 의미를 갖는다. 임직원들은 내가 가진 것을 통해,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NHN만의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다. NHN은 나눔 프로그램을 공지해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
LS그룹 계열사인 LS전선·LS산전·LS엠트론은 9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LS 사랑나눔 헌혈릴레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 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했다.
LS전선 자동차영업팀 홍기열 과장은 “작지만 저의 작은 수고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돼 기쁘다”
경기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 190여명이 최근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서 화제다.
용인 서원고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학생 김수영(18)양은 지난 3월 분당 헌혈의 집을 방문했다가 간호사로부터 “우리나라는 매월 혈장을 수입할 정도로 피가 부족하다. 요즘은 헌혈하는 사람이 없어 큰일이다”는 걱정을 들었
LS산전·전선·엠트론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3사가 릴레이로 헌혈 활동을 펼쳤다.
LS 주요 계열사 3사는 23일 경기 혈액원과 공동으로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 앞 주차 공간에 헌혈 버스를 운용, 타워 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회사측은 “국내 헌혈률이 4~5% 수준으로 매우 낮고, 특히 하절기에는 방학,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