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 달 6일까지 ‘2025년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임직원, 대학(원)생 등이며, 교육은 전 과정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창업 기업의 최대 과제인 투자유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경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를 기업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간부회의는 김현곤 경과원장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처음 시도된 방식으로, 경과원 간부들이 기관 외부로 나가 도내 각지의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해 회의를 여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7일 하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업혁신공간(동부)에서 ‘WIXG 경기도 G-펀드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1조 2천억 원 규모의 G-펀드를 활용해 기술력은 있으나 투자자금이 부족한 도내 AI(인공지능) 및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G-펀드는 도내 기
극심한 경기침체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지만 경기창업혁신공간을 비롯한 창업보육 입주기업들은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주기업들의 매출액과 신규고용, 투자유치와 같은 주요 경영성과가 향상되는 등 경기도 민선8기 창업혁신공간이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