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전 충남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전날 진행한 토론들에 대한 종합평가를 한 뒤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민주당은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으로 다시 태어난다", "민주당은 국민을 지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강력한 야당으로 거듭난다", "민주당은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한다...
24일 오전에는 전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결의문도 채택한다.
워크숍 일정은 인사말과 마무리발언을 제외하면 세 차례의 토론으로만 구성됐다.
첫 토론의 주제는 '민주당의 진로'로 3시간 가량의 전체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토론의 주제는 '무엇을 할 것인가?'로 2시간 가량의 팀별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토론은 종합평가로 진행된 논의들을 총정리할...
신 의원은 "국방위 차원 여야 채택 결의문이 있었는데, 국회 차원으로 못 간 이유가 청와대가 9월25일 북한의 친서를 공개하면서 '시신을 불태우고'라는 표현을 반대한 민주당이 스스로 결의한 걸 뒤집어서 발표를 못 했다"며 "그 해 11월23일 우리 당 조태용 (전) 의원 발의 규탄 결의문이 아직도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반대로 계류돼 있다. 무슨...
소공연은 이날 결의문에서 “코로나19는 우리 소상공인들의 삶의 근간을 뒤흔들었다. 영업제한 조치는 풀렸지만 가슴과 통장에 남긴 상흔도 그대로다.참혹한 현실을 외면한 채 정부는 현재 논의 중인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존의 방식대로 결정하려 한다. 소상공인을 정책에서 배제하고 최저임금법에 명시된 차등적용을 미룬다면 지역경제가 휘청이고 국가경제의...
이날 삭발 투쟁에 나선 김동림 활동가는 ‘51차 삭발투쟁 결의문’에서 “탈시설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하여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시설 안이 안전하다 말하지 말고, 장애 시민이 시설 밖에서도 마음 놓고 살아가게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삭발식 직후 이들 단체는 4호선을 타고 회현역으로 이동하며...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이날 보건당국과 의료계,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보건 시스템을 위해 산업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국민 건강증진 기여 △의료기관과의 상생 △안전한 비대면 진료를 위한 기술적 혁신 △법령과 의무 준수 △동반 성장 △건강한 비대면 진료 생태계 조성 등 6가지 조항이 담겼다.
총회에...
안전보건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구호 제창 등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최우선 가치에 무엇보다 안전을 둬야 한다”며 “단순히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 전 직원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예방 수칙을 철저히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오늘 결의...
이날 삭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김성엽 가치이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지난 21년을 투쟁하며 얻은 결론은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외치고 싸우지 않으면 세상은 단 0.1%도 변하지 않더라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차별 없는 문명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전 출근시간대 3호선 등 일부...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을 낭독한 후 참석자 전원이 중대재해 근절 의지를 담아 구호제창을 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요진건설의 모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재강화하기 위해 이번 중대재해 근절 선포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요진건설은 현장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차원 대응체계 구축을 밝혔고, 국민의힘은 러시아를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서 끌어내리는 결의안을 내놨다.
먼저 민주당은 이용빈 의원을 비롯한 66명 의원들이 이날 ‘우크라이나와의 회복적 동행을 위한 의원 모임’을 결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치적 입장에 따른 다른 목소리 대신 펴화 회복과 인도주의적 연대...
민주당 의원들은 의총 후 결의문에서 "위성정당으로 선거개혁을 실종시킨 '승자독식 정치', 우리 잘못에는 눈감는 '내로남불 정치', 민생 현실과 동떨어진 '소모적 대결 정치', 민주당이 먼저 반성한다"면서 "이제 기득권 대결정치를 청산하고 국민 통합 정치로 가자"고 밝혔다.
이들은 "안철수의 새로운 정치, 심상정의 진보정치, 김동연의...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버지니아주 아린 신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마크 김, 마커스 사이몬 하원의원 등이 동참했다.
결의문에는 미국에서 김치의 인기,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 김치의 우수성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했으며, 유네스코에서 김치 준비 및 보존 과정인 한국의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또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 청년 창업가 대표 2인이 기업가정신의 실천의지를 담아 ‘기업가정신 고취 및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뒤 해당 결의문을 김 이사장과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중진공은 앞으로 대전, 광주, 부산, 진주, 대구 등에서 전국 순회 형식으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4월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최한다.
김...
국민의힘이 6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작성했다. 결의문을 전달받은 이 대표는 오후 5시께 의총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민의힘 의원들 대다수는 이 대표의 사퇴 촉구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결의안 찬반 의견에 대한 표결 거수나 서명 절차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퇴 결의안은...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에 이어 오후 재개된 비공개 의총에서 ‘이준석 사퇴 촉구’ 문구가 담긴 결의안을 만들어 이 대표에게 전달했다.
김기현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퇴를 촉구하는 의원들의 결의문을 김 원내대표가 이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가 의총에 참석해서 말한다면, (의원들이) 다...
KB증권은 올해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서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 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여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포럼 둘째 날인 23일에는 레미콘연합회 회원조합 상근이사들을 대상으로 이주용 조달교육원 교수의 ‘레미콘 MAS 제도 및 전자세금계산서 적용’에 대한 강의와 분임토의가 진행된다. 또한, 급변하는 산업환경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레미콘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참석자 모두의 명의로 채택해 실천 의지를 다짐한다.
직원대표 이외 임직원들은 전자결의문에 서명하고 이번 결의대회에 동참한다.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은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투기 등 금지 △ 신속·공정·친절한 고객응대 △직무정보를 이용한 사적이익 추구 금지 △사회적 책임 등 지속가능한 정책 결정·집행 등 전 직원의 청렴 향상 의지를 담고 있다.
청렴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이들 국가들은 앞서 북한이 진행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의 시험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보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혹은 탄도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체 발사를 금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미국 정부 당국자는 북한 화성-8형의 시험 발사에 대해 "최근 발사의 구체적 성격 확인을 위해 노력 중이며 우리는 새로운 능력에...
언론7단체는 지난 9일 언론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을 규정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이달 20일까지 진행한 이번 서명 운동에는 신문사 1766명·방송사 375명·인터넷신문사 217명·뉴스통신사 126명 등 총 2636명의 언론인이 참여했다.
언론7단체 대표들은 이날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