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26일과 28일 중랑구·마포구·양천구의 준공 30년 이상 노후 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겨울철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폭설로 인한 동파·정전·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난방·급수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현장에는 황상하 사장을 포
부산항만공사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북항 재개발 건설현장에 대한 선제적 점검에 나섰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 취약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 번 다잡겠다는 취지다.
BPA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북항 재개발 구역 내 5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랭질환 발
수원특례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경로당의 안전을 점검하고, 소화기를 배부하는 한편 안부를 확인하는 등 실질적
이번 주부터 본격 한파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한파 특보 발령 시 ‘한파 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물대책반 3개반 12개 부서가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홀몸 어르신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11일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12일 동작구청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내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한 철저하고 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점검 대상은 동작구 내 12개 공사장이며 이날
서울시가 발주한 모든 공사장에 대한 겨울철 안전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각종 안전사고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와 함께 시가 발주한 모든 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공사장 안전사고 재발방지 개선대책 일환으로 △구조분야 △지반·사면분야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전문가 3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