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건축사는 모두 공모에 참여 가능하며 총 3인까지 공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다만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경우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새로운 생활양식, 다양성 증가, 인구 고령화 등의 변화가 주택에 대한 인식과 사용을 바꾸고 있으며, 이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
한옥에 관심 있는 건축사, 건축분야 기술자 등 건축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 절차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전통적인 멋과 편리함을 겸비한 우수한 한옥이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국토부는 한옥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울산, 포항에서 약 166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울산 무거동 주상복합 설계용역, 포항 호미곶 복합관광시설 개발사업 설계용역 등이다.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복합시설에 대한 설계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주에...
특히 성공적 디자인 개선 경험이 있는 해외 건축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에서 직접 국제 현상 설계 공모로 디자인 설계를 진행한다.
구는 전통시장의 매력적인 요소는 살리고 노천카페, 미디어 파사드, 아트조명, 인력거 등을 설치해 아케이드 거리를 감각적으로 가꿔 나갈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신메뉴 개발, 1평 아트마켓 운영과 더불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손창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는 "그간 삼우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건축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지하고 기존의 설계 용역 외 공간을 기반으로 한 사업영역으로 확장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스마트X그린 건축을 위한 솔루션을 마련함과 더불어 삼우가 직접 개발한 모듈화 솔루션을 공장 생산 건축기술(Off-Site Construction) 방식으로...
인천 전세사기 사태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주범인 속칭 ‘건축왕’이란 호칭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새건축사협회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전세사기 사건이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지만, 핵심 용의자를 건축왕이라고 불러 사건이 희화화되고 개인 범죄로만 인식될 수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협회는 “이런 범죄와 무관한...
자이가이스트는 모듈 전문 설계사인 자이가이스트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고 지난 2년간 모듈러기술 연구와 평면 개발을 통해 50여 개의 표준 모듈을 준비했다. 일반 건축주는 토지 형상과 내부 평면 구성에 따라 모듈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주택을 설계하게 되고 설계 완료 후 주택 건립이 진행된다.
이날 자이가이스트는 표준 모델 조합 중 대표적인 시제품과...
또 허가권자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사보 배치현황을 확인해 이중배치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주체별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감리원 배치현황 제출 등의 업무절차를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과 연계해 전산화한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개정 취지는 소규모 동물병원 등과 같이 국민의 수요에 맞춰 건축물 용도를 정비하고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것”...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주진모는 1983년 연극 ‘건축사와 아싸리황제’로 데뷔해 무대는 물론 방송,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비롯해 영화 ‘유체이탈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에 출연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 자리에서 전문 건축사 관계자를 통해 통합 재건축 시 비전 등을 들을 계획”이라며 “사전컨설팅을 위한 주민 동의서는 지난주부터 받기 시작했다. 이곳의 경우에는 특별법 발표 이전부터 통합 재건축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편”이라고 했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통합 재건축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한다. 단지별...
국내외 건축사 모두 참여 가능하며 초 3인까지 공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다만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경우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심사위원은 총 6명이다. 권현철 에이 그룹건축사사무소 부사장, 김현정 그라운드 건축사사무소 대표, 맹필수 홍익대학교 교수, 이은경 이 엠에 이 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진오 (유)건축사사무소 더사이 대표가...
신청서가 접수되면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로 구성된 집수리전문관이 현장을 방문해 효과적인 공사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각 관할 자치 구청을 통해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 반지하 주택의 경우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 내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 가구...
시는 변호사‧감정평가사‧건축사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올해 5월부터는 분쟁상황에 따라 조정과정을 맞춤형으로 적용해 임대인‧임차인의 편의를 더하고 조정성립률도 높일 계획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임차인들의 매출도 증가했지만...
건축사 A씨는 "정밀 진단은 안전상의 문제보다 주민 불안감 해소 차원으로 보인다"며 "콘크리트 기둥 뒤틀림은 양생 과정에서 힘이 옆으로 작용한 것이고 수분이 빠지면서 수축돼 내려앉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콘크리트 기둥 밖으로 보이는 철근에 관해서는 구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할 뿐 다른 기능을 하는 것이라며 기둥 내부...
사업 핵심인 디자인 혁신을 위해 건축사, 교수 등 총괄기획가를 선임해 계획수립부터 준공~사후관리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우수한 역량을 갖춘 건축사 참여도 유도하고 경쟁력 있는 설계안 선정을 위한 국제현상설계 공모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시설물만, 시장 공간의 일부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그러나 새건축사협의회는 서울시가 제시한 계획안이 2000년 당시 문화관광부가 설계공모를 추진했던 ‘천년의 문’ 디자인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새건축사협의회 관계자는 “서울링과 천년의 문은 개념과 형태, 명칭, 심지어 건립 위치까지도 비슷하지만 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며 “저작권을 무시하는 부도덕한 행위며 표절 혐의를 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국토교통부가 주도하는 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신수도 이전, 자카르타 경전철(LRT)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
이번 사업을 시행 중인 SH공사는 사업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문화적 랜드마크와 지역 커뮤니티 중심이 되는 문화주거건축물(㈜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을 선정했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공공주택에는 가구별 다양한 생활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며 입주민 편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