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경남권 사업장들과 함께 안전경영 협력을 본격화했다.
석유공사는 19일 경남권 공정안전관리(PSM)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안전경영 노하우를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11월 한국지역난방공사, 동서발전 등 22개 공공기관과 함께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고용노동부 PSM 평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받은 거제지사가 초대 회장사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가 안전관리 운영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유공사는 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공정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PSM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각 시도별 대표 우수 사업장을 선정해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안전보건공
한국석유공사가 축구장 50개 규모의 상수리 나무 탄소흡수원을 조성했다.
석유공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거제·울산지사 내에 탄소흡수량이 우수한 상수리나무를 식재해 약 36ha 규모의 탄소흡수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거제지사 내 산지 10ha에 상수리나무 등 2만 그루를 식재한 바 있고, 올해는 11월부터 12월까지 울산지사 내
바다를 마주보고 눕는다
하늘을 품에 안은 바다
그 하늘은 너에게로 닿아 있다
어둠이 짙어지면
바다향기 흠뻑 적신 손가락들
가만가만 내 등, 쓸어줄 것만 같아
손끝에서 울리는 네 심장의 떨림
등줄기를 타고 퍼지는 나의 탄식
바다 가득 물결로 요동칠 것도 같아
마주해서 더 애절한, 너
한국석유공사의 본사 및 비축지사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일 서산지사 인근 서산시 대산읍 대죽1리 마을에서 석유공사 유재현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본사 및 서산지사 임직원 66명이 함께 마늘 수확 작업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비축지사 연석회의와 사회공헌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서 지난 2010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