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선물과 옵션의 거래승수를 절반으로 줄였지만 시행 첫 날 거래량 증가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변동성 수준이나 장중 흐름에 따라 거래량이 많이 달라질 수 있지만 아직 승수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부터 코스피200파생상품의 거래 승수를 인하했다. 코스피
앞으로 코스피200선물·옵션 거래승수가 반으로 줄어든다.
한국거래소는 13일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을 개정, 오는 27일부터 코스피200 파생상품의 거래승수를 인하하고 투자자 진입규제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정밀한 차익, 헤지거래가 가능하도록 해외 주요지수 파생상품과 유사한 수준으로 거래승수가 절반으로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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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올해 파생상품 제도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겠다고 밝혔다. 거래승수 인하 등 해외수요를 충족하는 보편적 제도를 도입하고, 헤지전용 계좌를 도입할 방침이다.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KRX 파생상품시장 2017년 주요 사업계획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핵
금융당국이 주가연계증권(ELS) 헤지 자산에 대한 자기신탁 도입을 보류했다. 대신 증권사들이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자금을 고유재산에서 구분해 관리하도록 한 기존 지침을 강화할 계획이다. ELS와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헤지 등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도 제도화 된다.
22일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내 최초의 해외지수 기반 장내 파생상품인 유로스톡스 50선물이 국내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유로스톡스 50(EURO STOXX 50)선물을 27일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로스톡스 50지수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로존 주요 12개국의 50종목을
코스피200 섹터지수 선물상품이 헬스케어, 건설, 중공업을 포함한 7종으로 확대된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섹터지수(이하 섹터지수)를 대상으로 한 선물상품을 기존 4종목에서 7종목으로 늘리고, 거래승수를 인하하는 등 섹터지수선물시장 제도를 개선해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피200헬스케어, 코스피200건설, 코스피200
영국계 바클레이즈의 국내시장 철수 결정으로 ‘한국시장 엑소더스’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국계 금융사들의 해외자산 매각 과정에서 유독 한국이 먼저 사업재편 대상이 되는 것은 지나친 규제로 다른 나라에 비해 수익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외국계 금융사들이 한국 시장에서 짐을 싸는 이유로 다른 나라에 비해 공공성을 강조하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장내파생상품 영업 인가를 자진 반납했다. 지난해부터 투자자문일임업과 리서치 등 주식중개업을 접은데 이어 장내파생상품 투자중개업까지 자진 폐지하기로 한 것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지난 9일 서울 공평동 본점 건물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금융투자중개업 주권기초 장내파생상품의 자진 폐지를 결의하는 안건을
주식 선물이나 옵션 등 파생금융상품에 대해 양도소득세 보다는 거래세를 부과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금우대종합저축과 생계형 저축은 목적에 맞게 혜택 대상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홍범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은 8일 서울 송파구 조세재정연구원에서 열린 ‘금융상품 과세체계 선진화 방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이같
“개인 거래가 지금보다 3분의 1로 줄어들 것이다.” “새로운 손톱 밑 가시가 될 것이다.” “규제 푼다고 하더니 시장을 더 고사시키려 한다.”
금융당국이 개인투자자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파생상품시장의 발전 방안을 내놓자 금융투자업계가 시장을 고사시키는 정책이라며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자본시장을 살리기 위해 내놓은 정책이 되레 시장을
지난해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량이 지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반토막 났다. 전 세계 파생상품 거래량이 소폭 증가한 것과는 반대되는 현상이다.
한국거래소는 세계 파생상품거래소 순위도 지난 2011년 1위에서 2012년 5위, 지난해 9위까지 주저앉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전 세계 파생상품거래소 1위에 빛나던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량이 2년새 80% 가까이 추락했다.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은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규제가 거래 위축을 초래한 것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와 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작년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량은 8억2100만 계약으로 집계됐다. 2012년 18억360
2013년 파생상품시장은 거래대금이 10% 이상 감소하는 등 거래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질적인 측면은 개선됐다는 평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파생상품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012년에 비해 12.3% 감소한 47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파생상품인 코스피200선물이 18.8%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미국 양적완화 축소 논의에 따른 통화·금리 변동성 확대로 일반상품 파생상품의 거래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세계 파생상품 거래량(KRX 제외)은 지난해 동기대비 14.8% 증가한 112억 계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RX 파생상품 거래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69.2% 감소한 4억3000만 계약을 기록했다. 다만,
매년 영국 런던에서는 세계 거래소·기관 투자자·브로커 등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파생업계 행사가 열린다. 한국거래소 역시 이 행사에 매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지난 2011년까지 한국거래소는 전 세계 파생상품 거래소 1위라는 타이틀로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180도 변해 한국거래소가 대표적 실패 사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글로
세계 1위라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던 국내 파생상품시장이 죽어가고 있다. 거래세 부과 등 각중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파생상품거래 순위 1->5위 ‘추락’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파생상품 거래량은 18억4000만 계약으로 전년대비 53.3%나 줄어들었다. 이로써 2년간 갖고 있었던 세계 1위 타이틀을 미국에 넘겨주고 5위로
코스피200옵션 거래승수 인상 후 개인 투자자들의 단타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옵션시장 건전화 조치에 따라 옵션 거래승수를 인상한 이후 일평균거래량은 7.5% 감소했으나 일평균미결제약정수량은 14.7% 증가했다.
투자자별로 일평균거래량은 개인 12.4%, 기관 6.6%, 외국인 4.6% 각각 줄었다. 반면
파생상품시장은 불확실성과 금융당국의 과도한 규제로 이미 ‘식물상태’에 빠졌다. 유로존 위기 등으로 안 그래도 어려운 시장에 금융당국의 규제까지 더해지며 국내 파생상품시장 전반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가뜩이나 거래량 감소로 수익성 부진을 겪고 있는 증권사들은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은 지난해 말 파생상품시장의 과도한 투기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을 놓고 금융투자업계가 시끄럽다. 파생시장의 투기성을 억제하고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거래세 도입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측의 주장이지만 업계에서는 거래세 도입이 파생상품 시장 축소는 물론 주식시장 전반의 거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본시장의 퇴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시장 건전화 및 세수
투자자보호를 위한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파생상품시장이 오히려 고사위기에 처하고 있다.
2010년 ‘도이치 옵션쇼크’와 스캘퍼(초단타 매매자)의 불공정 행위로 인해 금융 감독당국의 규제 강화로 주식워런트증권(ELW)을 비롯해 FX마진거래(외환차익거래), 코스피200지수옵션 등 파생상품시장의 거래가 올해 크게 감소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