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특히 반도체, AI, 우주항공 등 세계시장을 선도할 신산업 10대 분야의 초격차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 진출과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는 혁파하고 기술개발과 글로벌...
장 공동위원장은 "법사위가 이 기자회견 직후 개회할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된 특검법의 순서와 우선순위를 따져서 차근차근 해나가겠다"며 "법사위에서 굳이 당론법안이나 신속처리법안을 따지지 않더라도 충실하게 토의해 통과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공동위원장이 말한 '사건조작 특검법'이란 ''김성태 대북송금 사건' 관련...
콘퍼런스는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전체 사회는 한국언론학회 백혜진(한양대) 부회장이 맡는다. 심재웅(숙명여대) 부회장, 이혜은(이화여대) 연구이사, 이훈(경희대) 총무이사가 세션에 따라 순서대로 사회를 맡는다.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은 한류 연구 거장인 헨리 젠킨스(미...
회의 첫날인 11일에는 유재문 공군 군수사령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K-TCGㆍSMG 운영현황과 함께 군수지원 전략 및 국산기 운영 개선 사례 등 주요 안건 발표가 이어졌으며, 운영국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KAI는 첫 번째 안건으로 이ㆍ착륙 시 보다 안전한 방향 제어가 가능한 T-50 계열 전륜 조향장치(NWS) 이중모드 개선...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장 원장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와 양평원이 함께 개최한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OECD 최저 수준이며, 10년 이내 인구변동의 여파가 우리 사회 곳곳에 파고들면서 이를 대비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일·생활 균형은...
주형환 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저출생 대책과 직접 관련이 없거나 효과가 미흡한 과제는 과감히 도려내고, 효과 있는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며 “효과성이 없는 사업에 대해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정책 사각지대 분야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핵심과제 중심으로 재원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사퇴 촉구 시위를 뚫고 본회의를 열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장실 앞에서 상임위원장 선출 협상 결렬과 관련해 합의되지 않은 본회의 개회를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오영주 장관은 개회사에서 “2008년부터 개최돼 온 미래협력포럼은 지난 십 수년간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논의와 교류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20년 전 한국은 칠레와 최초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고, 페루, 콜롬비아, 중미 5개국 등 중남미 지역과 지속해서 FTA를 이어간 결과 양 지역 교역 규모는 4배 이상 증가했고 한국의 대중남미 투자는...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 보험시장이 규모로는 세계 7위의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선진 보험시장에 비해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교류가 부족했다"며, "이번 콘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한국 시장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성장과 발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모시 디킨스 주한 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 개회사와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의 에너지‧인프라‧광물 부문 현황을 소개받고 사업 발전 방향과 협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동반 성장하고 협력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투자 포럼이...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체 인구 3분의 2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 대륙 아프리카는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 나아갈 청년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이종호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개최되는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질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디지털 선도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한 개도국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신질서 수립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진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 개회식에...
전날 열린 포럼 개회식에는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상엽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후테크 및 국내 기후테크 동향,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럼...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재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 겸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사례로 짚어보는 고의 또는 중과실 이슈 및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회계처리 위반이 미필적 고의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정애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행사 첫날 개회식에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염흥열 개인정보보호 페어 조직위원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 한국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회장 등 개인정보 유관 기관장, 협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다.
염흥열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향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의 협력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개회사에서 한-아프리카 협력의 세 가지 방향성으로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를 제시했다.
먼저 ‘동반성장’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