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외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증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개인정보보호협회(OPA)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ePRIVACY PLUS)를 신규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28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는 홈페이지와 관련 시스템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해 부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이 개인정보 우수 웹·시스템으로 인정받아 개인정보보호 인증(ePRIVACY PLUS)을 기관 최초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인증은 개인정보보호협회가 개인정보의 수집부터 보관, 파기까지의 전체 주기에 걸쳐 안전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스24, 정보보호투자액 34% 늘렸지만 '랜섬웨어' 피해개인정보 유출 피해 정황, 개인정보위 조사 착수"사이버 보안 100% 없다"…ISMS-P 실효성 논란 계속예매 내역 확인 불가, 티켓 수기로 발행…공연 업계 큰 피해
랜섬웨어 해킹으로 사흘째 서비스가 중단된 예스24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P'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강화된 안전조치 이행 등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일 양청삼 개인정보정책국장 주재로 ‘대규모 개인정보처리자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현황 점검,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자사의 개인정보 안전
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은 5일 국제개인정보보호전문가협회(IAPP)의 초청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AI 거버넌스 글로벌 2024’에 참석했다.
IAPP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 개인정보보호 협회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방통위의 인공지능(AI)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해 발표하면서, 현재 준비 중인
올해 통신과 온라인쇼핑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업계의 자율규제가 본격 시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방송통신ㆍ온라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기본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자율규제 기본계획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및 개인정보 활용서비스 증가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 침해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 규제의
AIA생명 한국지점은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5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인증은 개인정보보호협회가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따라 웹사이트의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 수준 및 내부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부여하는 안전마크이다.
김대일 AIA생명 운영본부 본부장(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은 "이번
[카드뉴스 팡팡]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보상받을 수 있을까?
2016년 5월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고.1030만여 명의 이름과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 유출돼.25일 정보를 빼낸 해커의 협박에 인터파크가 수사를 요청하면서 유출 사실 알려져.
인터파크 “고객 정보를 지키지
위드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운영하는 숙박어플 ‘여기어때’가 숙박 O2O(Offline to Online)업계 최초로 'ePRIVACY'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ePRIVACY 인증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평가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인증제도다. 총 98개항목에 대한 심사 후 매월 개인정보보호 교육, 연 1회의 재인증 등 까다로운 후속조치까지 이
국내 웹툰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미스터블루’가 9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 취득에 성공하며 또 한번 업계 최초의 신화를 기록했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미스터블루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만화방 컨셉과 웹툰 유료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만화 플랫폼 선도 기업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중심 웹
최근 3년간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관련한 불법 TM(텔레마케팅)에 대해 651건의 제재가 가해졌지만, 사법 당국에 고발조치된 건 단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무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민간의 ‘자율정화’에 맡기겠다며 불법TM 신고센터를 이통사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토록 하고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서다.
이투데이가 국회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방통위는 이통3사,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와 함께 이통사 판매점에서 보관하고 있는 가입신청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가 유출돼 오·남용 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4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8일까지 진행된
최근 잇따른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의 근본 원인으로 불법 텔레마케팅(TM)이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규제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고, 통신사는 불법 TM 영업을 사실상 묵인한채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SK브로드밴드·KT·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에서 일어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모두 불법 TM 업자에 의해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업계 자율에 맡겨 논란이 일고 있다.
방통위는 5일 10여개의 방송·통신·인터넷 관련 협회 임원들과 함께 업종별로 특화된 ‘개인정보 보호수칙’을 만들고, 업계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자율 점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보안업계와 전문가들은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업체 자율에만 맡기는 것은 방통위가 사실상
방송통신위원회가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11시에 회의를 열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포함해 개인정보보호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케이블TV협회 등 방송·통신·인터넷 관련 10여개 협회 임원과 함께 TF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 측은 개인정보보호
금융권의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이어 56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의 통신사 개인정보도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22일 이투데이가 단독으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통신사들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취득해 텔레마케팅(TM)영업을 하는 대리점을 묵인하거나, 심지어 영업지사가 직접 전문
방송통신위원회와 안전행정부는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장터 판매자 및 택배사의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실태에 대해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안전한 쇼핑 및 물품 배송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 제정 등 개선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정부는 판매자, 택배사, 수취인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주요 법적 의무사
앞으로 휴대전화 가입을 권유하는 불법 텔레마케팅(TM)을 신고하면 포상금 10만원이 지급된다.
개인정보보호협회는 4일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유치를 위한 개인정보 불법 사용에 따른 TM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TM 신고포상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하면서 영업점에서 신분증을 수령하는 등 가입자 본인확인을 하지 않는 본인확인 미이행에
전력거래소가 전력시장 업무를 처리하는 전력거래 포털에 대해 개인정보보호협회가 발급하는 개인정보우수사이트(e-Privacy) 및 인터넷사이트 안전(i-Safe) 관련 인증을 갱신,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력거래포털은 이미 웹 품질 및 전자상거래 안전성과 관련한 2개의 인증(e-Trust, VeriSign)을 갱신한데 이어 정보보호와 관련한 2개의 인증
이동통신 서비스에 관한 불법 텔레마케팅(TM) 신고를 접수하는 센터가 생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협회(OPA)에 이동통신서비스 불법 TM 신고센터를 30일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이통사의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불법적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기기변경, 신규가입 유치 등 불법 TM을 하는 사례를 접수한다.
방통위는 이통사의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