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9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선정

입력 2015-11-27 15:53 수정 2015-11-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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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닥 상장으로 웹툰 선도기업 다시금 증명해

국내 웹툰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미스터블루’가 9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 취득에 성공하며 또 한번 업계 최초의 신화를 기록했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미스터블루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만화방 컨셉과 웹툰 유료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만화 플랫폼 선도 기업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중심 웹툰시장의 성장과 함께 그 외연을 넓히며 화제를 낳고 있다.

금번 미스터블루의 9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선정은 ‘업계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개인정보보호수준이 우수한 사이트에게만 부여하는 공인인증제도이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국가보훈처, KISA가 후원하고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관해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개인정보보호마크는 웹사이트의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관리, 이용자의 권리보호 등 76개의 항목을 엄격히 심사해 선정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임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금융, 유통, 서비스 등 각종 산업분야에서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만화서비스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개인정보보호마크 취득은 업계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7년 10월 이래 9년 연속 인증을 취득한 미스터블루는 양질의 만화 및 웹툰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용자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에도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스터블루의 조승진 대표는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는 기업이 마땅히 책임져야 할 기본적 책무”라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과 함께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자세로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미스터블루는 보유중인 만화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및 전송권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고히 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7.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 정식 오픈된 웹툰 서비스를 통해서도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타사 대비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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