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권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겨울 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감원과 금융권 참여기관은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 부담을 덜기 위해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장과 난방유 5400L 등을 기부했다. 참여기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시설로 만들겠습니다.”
14일 오후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기자들을 만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계획을 밝히며 이렇게 말했다. 이 구청장 체제의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존 38곳에서 56곳으로 늘어난 서대문구 내 여러 정비사업 현장 중에서도
서대문구가 위기가구를 ‘먼저 찾아 나서는 복지’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15일 구는 최근 홍제3동 개미마을과 천연동 현저2주거환경개선지구 일대 주거취약 지역에서 전 세대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 위기가구를 다수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전수조사를 실시한 대상은 무허가 주택이 밀집해 행정망으로 실태 파악이 어려운 재개발 예정이다. 이에
케이뱅크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나눔은 케이뱅크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 금융권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이다.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여한 케이뱅크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들과 함께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기부 및 전달했다.
21일 금감원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코스닥협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금융권 참여기관들과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금감원과 금융기관들은 공
동서식품은 20일 서울시 홍제동에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하는 행사다.
동서식품은 홍제동 개미마을 이웃들에게 총 4500장의 연탄과 발열 목도리 등 겨울용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지연
서울의 대표적인 무허가 건축물 밀집촌인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와 동작구 사당동의 노후 건축물 밀집 지역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5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총 85곳이 됐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20여 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봉사 참가자들은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총 1000장의 연탄과 함께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부터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기부금 모금, 봉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임직원 가족들은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 일부 주민에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가 지나도록 완전히 꺼지지 않으면서 소방당국이 마지막 잔불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6시50분 기준 인왕산 산불 진화율은 98%로 집계됐다. 다만 인왕산의 표면이 대부분 돌로 이뤄져 둘 틈에 남은 잔불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6시30분 해가 뜨면서 소방
서울 인왕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축구장 20개 면적을 태우고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2일 오전 11시 53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6부 능선에서 발생한 화재에 6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은 인왕산 북동쪽 자하미술관 인근 기차바위 쪽 능선에서 발생해 한때 정상 부근으로 번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입산을 통
.하나증권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나기 필수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3000장과 쌀·라면 등 생필품을 담은 행복 상자,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하나증권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동영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하나증권은 개미
흥국화재는 자사 임직원 50여 명,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독거 어르신 가구에 연탄 2400장을 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인당 연탄 2~4개씩을 소중히 품에 앉고 줄지어 이동하며 직접 이웃들의 가정에 배달했다. 언덕이 가파르고 미끄러운 곳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 분위기
에쓰오일(S-OIL)이 5일 저소득가정ㆍ독거노인에 연탄 5만 장을 기부한다.
이날 오후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단 60여 명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총 2000장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나머지 연탄 4만8000장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
OK금융그룹은 4일 전국 9개 지역에서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 전 계열사 소속 임직원이 매년 전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연말 사회공헌대축제는 성금 기부와 김장, 연탄 나누기부터 벽화 그리기, 가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 2일 서울
에쓰오일이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에쓰오일 임직원자원봉사단 100여 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다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한국수력원자력이 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으로 전국에 빛을 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양광으로 불을 밝히면서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대한 의지도 담았다.
22일 한수원에 따르면 안심가로등이 첫 불을 밝힌 것은 2014년 12월이다. 서울 홍제동 일대에 37본의 가로등을 설치하며 시작됐다.
가로등이 설치된 곳은 서울에
에쓰오일(S-OIL)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6만 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 명과 함께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