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류심사·면접·현장실사 등으로 매긴 다면평가 점수를 6대 4의 비율로 반영해 조직위원장을 뽑았다.
조강특위 위원인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다면평가에 따른 우열이 여론조사로 뒤집힌 곳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부분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조강특위는 이번 조직위원장 내정 결과를 오는 2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이 강석호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여의도 당사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공천심사 기준을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의 반영비율은 일반 국민 70%, 당원 30%로 결정했다. 전문 여론조사기관에서 전화면접원 조사방식으로 실시된다. 새누리당은 빠른 시일 내에 후보자들을 내겠다는 기조 아래...
한편 이번 공식 순방에는 새누리당 김정훈‧강석호‧김성태‧조원진‧강기윤 의원(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김영환·도종환 의원, 박원석 의원(정의당) 등 여야 의원 9명과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최형두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한다.
조강특위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함진규 경기도당 위원장, 강은희, 김현숙 의원 등이 위원에 임명됐다.
조강특위는 당무 감사 결과를 기초로 부실한 당협을 골라내 당협 위원장을 새로 교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우선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사고 당협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 인선을 서두를 예정이다.
강석호 의원은 “오늘 의장께서 하신 말씀을 하나도 이해할 수 없다”며 “의장 시켜달라고 애원할 때 그때 모습하고 지금 모습은 180도 다르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도부에 상세하게 설명하고 국민들에게 담화문으로 발표해 달라”면서 “153명 국회의원 인격 모독한 것은 이 자리 오셔서 사과해주시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함진규 의원도 “이렇게 모이라고 해놓고...
대변인으로는 재선의 김영우 의원과 초선의 권은희 의원이 여성대변인의 몫으로 임명됐다. 박대출 대변인은 유임됐다.
새로운 당직자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전략기획본부장으로는 재선의 이진복 의원이 홍보기획본부장 겸 홍보위원장에는 이번 7·30 재보선에서 당선된 정미경 의원이 지명됐다.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은 제1사무부총장으로 기용됐다.
여의도연구원장에는 4선인 정병국 의원과 원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 3선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이 있다. 제1사무부총장은 재선급에서 강석호 김성태 김세연 조해진 의원 등이 거명된다.
대변인은 현재 박대출 민현주 대변인을 유임하되 필요한 경우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 의원 등 10명의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됐다.
법 제정안의 골자는 지방자치단체가 토지 개발 인·허가를 내줄 때 각종 위원회가 통합 심의하고 관계기관 협의도 일괄적으로 하도록 해 소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지금은 건축 허가 등을 받으려면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위원회, 경관심의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의 심의를...
국회 국토교통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네 번에 걸쳐 주요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면서 “시장에 많은 도움을 줬지만 각론에서는 약간의 이견과 우려 목소리도 없지 않기 때문에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 장관은 택시 감차 사업과 관련, 자금 확보를 위해 최근 관계 부처, 법인 택시 등과 협의를 벌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행사는 채용경과와 업무보고, 위촉장 수여, 외빈축사, 직무ㆍ소양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강석호 국회의원 등 여러 외빈 축하영상도 이어진다.
이재영 LH 사장은 미리 배표한 인사말을 통해 “시니어사원 채용으로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은퇴고령자와 경력단절여성이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부동산 갑부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토지·건물 등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 보유재산이 539억원이나 됐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218억원의 토지와 50억원의 건물을 보유했고, 29억원의 예금과 54억원의 유가증권을 갖고 있다.
새누리당 윤상현(177억원), 강석호(163억원), 김무성(137억원), 정의화(102억원) 의원도 100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새누리당 강석호, 민주당 임내현 의원의 경우 작년 1월11일~23일까지 13일간 칠레·우루과이·브라질 등 3개국 방문에서 1억4442만원을 여비로 지출했다. ‘남극세종과학기지 시찰 및 브라질·우루과이 공식방문’을 목적으로 하루 평균 1111만원을 쓴 것이다.
새누리당 김희정, 남경필 의원은 ‘남미지역 수교 50주년 기념 및 산업협력 증진 대표단’ 자격으로 1월9일...
국토교통위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얼어붙었던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전·월세 대책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국회가 입법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국민주택기금을 공공임대 건설 리츠에 투자할 수 있도록 운용 용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