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책국에 있던 정신건강정책과와 자살예방정책과는 신설되는 정신건강정책관 산하로 옮겨지며, 정신건강관리과가 추가된다. 보강 인력은 총 44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초대 질병청장에 정은경 현 질병관리본부장, 복지부 2차관에 강도태 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정 본부장과 강 실장은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는 12일부터 새 직책을 갖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임명하고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는 강도태 기획조정실장을 승진 발령했다.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발탁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으로 승격이 결정된...
강도태 기획조정실장과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각각 1억3786만7000원 증가한 12억779만8000원, 4793만9000원 증가한 7만9862만6000원을 신고했다. 강 실장은 본인이 보유한 아파트 가액이 8100만 원 오르고, 장남의 다가구주택 전세계약으로 임차권 3억 원이 발생했다.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본인이 보유한 경기 성남시 아파트의 가액이 8100만 원...
이날 방문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함께했다.
정 총리는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경기도의 신종코로나 대응 현황과 지역사회 차단 대책을 보고받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강조했다.
정...
강도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제약산업을 혁신성장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 R&D 지원 및 해외 임상 세액공제 등을 확대하고, 신약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신속 심사제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의사항 중 올해 중에 추진 가능한 사안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오는 3월에 발표 예정인 ‘20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R&D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과 보고회에는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은 신약 임상과제에 대한 주요 성과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비전과 목표 등을 보고했다.
△(강도태 건강보험정책국장)혁신형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우대에 대해 그동안에도 상당한 우대를 해왔지만, 앞으로 이 혁신성이 인정하는 경우에 투명한 기준을 만들어 약제의 경우에는 대체약제의 최고가 수준까지도 검토를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다. 이 부분은 2월까지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3월까지 약제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기준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