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장관은 "우리 전통시장과 중소상공인이 신바람이 나야 소비도 살고 물가도 안정될 것"이라며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물가안정을 위해 중기부 등 관계부 처와 적극적인 협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경선 산업부 1차관은 23일 서울 목동에 있는 '행복한 백화점'을 찾아 동행축제 응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의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수립 결정을 환영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국토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조기에 수립하려고 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10일 만에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24개 사업이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됐는데 이 가운데...
철도와 도로 같은 육지교통이 발달하면서 점차 쇠퇴하고, 한국전쟁으로 도시의 대부분이 황폐화되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1957년 육군 논산훈련소 연무대역과 연결하는 강경선 개통에 이어, 1987년 현재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때문에 훈련소 입대 장병 면회 열차가 출발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 강경역엔 새로운 재미가 가득하다. 김장...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피부와 동일한 형태의 인체세포 유래 피부 오가노이드를 구현하고, 이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질환 모델을 확립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저널 ‘셀(Cell)’의 자매지 ‘iScience(IF 6.107)’에 실렸다고 28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과 강경선 교수 연구팀은 윈트(Wnt) 신호...
공보에는 이연기 민생당 수석대변인 겸 비대위원, 정책에는 배원기 전 김우중 회장 수행비서, 권대욱 주식회사 휴넷 회장, 조직 분야에는 정홍 피비파트너스 전무이사, 강경선 한국방통대 명예교수, 이필용 전 충북도의원 등이 임명됐다.
야심 차게 나선 것과 달리 두 후보는 이렇다 할 지지율 상승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 KSOI가 TBS 의뢰로 5일부터 이틀간 전국...
강스템바이오텍 의장 강경선 교수는 전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연구진이 혈관을 포함한 고효율ㆍ고기능성 인공간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자기 몸 안의 장기에서 세포를 모두 제거한 탈세포 지지체를 새로운 인공장기로 활용하기 때문에 장기이식에 따른 면역 거부 반응이 없다”며 “이러한 인공간에 혈관화를...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 의장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현장에서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이 같은 계획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퓨어스템 AD주 3상 결과발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힌 이후 강 의장이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의장은 "퓨어스템 AD주가 1상, 2상, 2상...
강스템바이오텍 최대주주인 강경선 이사회의장이 연일 보유지분 매도에 나서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실패 여파로 주가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식담보 비율을 맞추기 위해 저가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주주의 반대매매는 막았지만, 해당 물량이 장내로 쏟아지면서 주가하락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0일...
강스템바이오텍은 최대주주인 강경선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은 236억 원으로 담보권 실행 시 지분율은 12.72%에서 3.83%로 변동된다.
강경선 최대주주는 삼성세무서에 세금연납 담보를 목적으로 1억4000만 원을 공탁했으며, 234억 가량은 사채취득을 위한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강스템바이오텍을 설립한 강경선 이사회 의장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시절 학교에서 창업해 줄기세포 리더기업으로 이끌었다. 세계 최초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 에이디주에 대한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을 받고 동화약품과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과 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한편 이날 공장 준공식에는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 의장과 이태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박승원 광명시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등 내외빈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경선 의장은 "2010년 서울대에서 책상 하나를 놓고 회사를 시작했는데 만 5년만에 상장에 성공했고 이제는 1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한 회사가 됐다"면서 "세계...
회사 관계자는 “GMP 공장 신설은 강스템바이오텍이 글로벌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혁신적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강경선 의장과 강스템바이오텍 임직원을 비롯해 외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김태윤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교수와 강경선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 공동연구팀의 임상 1상 및 임상 2a상 연구 결과 고용량 줄기세포 투여 환자 중 절반 이상(55%)에서 임상적 중증도가 50% 이상 감소했고, 가려움증과 불면증도 각각 60%, 65% 감소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의 중요 지표로 알레르기와 관련된 혈중 IgE(면역글로불린E) 농도와 호산구 숫자가...
지난 8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태윤 교수와 서울대학교 수의대 강경선 교수 공동연구팀이 중증아토피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세계 최초로 시행했는데, 이 시험에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쓰인 것이 호재가 됐다.
이어 크리스탈이 전주대비 37.31%의 상승률로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바이오사 앱토즈에...
2019년에는 크론병, 2020년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가 상용화 됩니다.”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0년 서울시의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의 주요 연구인력과 원천기술을 토대로 설립됐다. 연구·개발에 기반을 둔 ‘진짜 바이오 기업’임을...
이에 따라 강스템바이오텍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쳐 12월경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에 따르면 루트로닉은 이 회사의 지분 14.12%를 보유중이다. 강스텍바이오템의 발행 주식수는 1175만7150주이며 강경선 대표의 지분율 21.43%, VC 등 지분율이 4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