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권형중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취임사에서 권 신임 대표는 수평적 조직 소통과 화합을 핵심 가치로 강조했다.
그는 “일화는 인삼에서 시작해, 제약, 식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반세기 동안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화합을 통해 단단한 조직을 만들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이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공개 채용은 개발, 국내 및 해외 투자운용, 캐피탈 마켓(CM), 리츠, 인프라, 감사, 경영전략, 총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이루어진다.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은 각 직무와 직위에 따라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턴투자운용 채
더존비즈온은 11일 삼일회계법인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OmniEsol’ 대외 사업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대형 다국적 기업부터 중소기업, 대기업, 공공기관에 이르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과 제조, 소비재 등 전 산업적 특성에 맞춰 회계, 세무, 경영 컨설팅, 재무 자문,
한국서부발전이 내부감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회계·감사, 경영, 법무 분야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서부발전은 10일 서울 강남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제6기 감사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실무회의를 열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내부 감사 활동에 대한
카카오가 이사회 감사위원회의 요구로 인수한 SM엔터테인먼트의 재무를 외부 로펌을 통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관련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카카오가 최대주주가 된 후 SM엔터 경영진이 본사와 사전 상의 없이 진행한 투자 건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앞서 카카오는 K팝 가수
상무보 이상 임원 20% 축소ㆍ내외부 인사 골고루 등용IT·R&D 조직 통합해 기술혁신부문 신설...기능 중심 조직개편
KT가 김영섭 대표 취임 후 첫 인사·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체 임원 수를 20% 줄이는 대신 인공지능(AI) 등 기술조직을 대폭 강화하는 등 정보통신기업(ICT) 도약을 위한 체질개선에 나섰다.
KT는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조
상무보 이상 임원 20% 축소...그룹 트랜스포메이션 해체IT·R&D 조직 통합해 기술혁신부문 신설내외부 인사 골고루 등용
KT가 30일 인사·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첫 번째 인사인 데다 2년 만에 단행된 만큼 임원 인사 축소를 포함해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날 KT는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
“우리 한양은 참 이상한 증권사입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양에만 오면 성공합니다. 언젠가부터 한양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에서 가장 기운이 좋은 증권사가 된 듯합니다. 바라건대, 부서의 비전대로 즐겁게 일하면서 최고의 인재들이 선망하는 업계 최강의 팀이 되십시오. 한양증권에서는 그 모든 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임재택 한양증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B2B 핀테크 스타트업 스팬딧과 함께 중소·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자금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과 스팬딧은 전날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에서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남진 딜로이트 안진 리스크자문 본부장과 송동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부동산, 인프라, 사모 등 국내 대체투자팀을 아시아팀으로 확대했다. 국내 대체투자시장의 과열에 따른 투자물건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해외 대체투자 조직은 지역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8일 국민연금 관계자에 따르면 기금운용본부는 대체투자조직 중 사모투자실을 사모벤처투자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체투자조직의 하부조직을 투자지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경영효율화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에서 공공기관 내부감사제도의 발전 및 질적 향상에 공헌한 우수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해 공로를 포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감사 활동 방향을 전면적으로 수정해 내부감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LH가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익증진 추구, 국민 참여 활성화 등을 내부감사에 반영한다는 내용이다.
기존의 예산절감 및 각종 비리 적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적극업무 면책제도 활성화와
해양수산부 고위관료 출신들이 산하기관에서 자문위원 활동을 명목으로 거액의 활동비를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이 기관은 연구과제들도 엉터리로 진행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에 따르면 해수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이하 해기원)이 2008년부터 해수부 고위관료 출
안진회계법인의 감사부문 영업정지가 유력해지자 글로벌 회계ㆍ컨설팅그룹 딜로이트가 이 기업과 제휴(파트너십)를 중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17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 관계자는 새 파트너를 찾기 위해 국내 회계법인 대표 등과 접촉하고 있다.
딜로이트는 감사부문에서만 새 파트너사를 찾는 것과 비감사(경영자문ㆍ세무)부문 등 전체 사업영역에서 제휴를 새로
지난해 신생 회계법인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대 대형 회계법인의 시장점유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감사 실적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회계법인은 157곳으로 지난해 1분기 말(141개) 대비 16곳이 증가했다. 17개 회사가 새로 설립됐고 1개 회사가
코레일 퇴직자 등 이른바 ‘철도 마피아’가 철도차량 검사 민간업체를 좌지우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규 철도차량 검사를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ROTECO)과 KRENC 등 2곳이 도맡아 하고 있다.
또한 이들 업체에 코레일과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
저축은행들의 위법·부당행위를 고발할 경우 최고 3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 앞으로 저축은행들이 정기적으로 감사 직무활동보고서도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내년 2월14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행세칙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위법행위 신고자에 대해서는 위법행위 중요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의 ‘땡큐’ 경영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2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노 사장은 전 직원에게 일본 제일의 과자가 된 ‘타마고 보로’를 만든 ‘다케다 와헤이’ 회장의 성공 비결을 담은 CEO 메시지를 보냈다.
노 사장은 “평소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긍정의 기운을 불러 일으켜 삶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바꾼다”며 “우리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연일 산하 공공기관장들에 대한 사퇴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번엔 김재홍 제1차관이 "며칠 내로 국정철학, 업무수행 등에 있어 문제되는 사람은 정리할 것"이라며 칼날을 세웠다.
김 차관은 22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제 사의를 표명한 사람은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혼자지만 누가 사표를 내야하는지는 스스로 알고 있을 것"이
금융감독원이 파생상품·IT 등 전문분야의 현장검사에 외부전문가를 투입해 보다 강화된 감독을 실시한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파생상품 전문가를 중심으로 은행·금융투자회사 등의 종합검사와 IT 테마검사 등에 외부전문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대형 회계법인, 컨설팅회사 소속 경력 6년차 이상 매니저급 파생상품 전문가 11명을 포함한 총 3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