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그리고 오늘, 어르신들께 두 가지 새 약속을 드립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운영비 증액을 전격 선언했다. 30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 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속을 드린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첫째, 노인일자리를 더욱 늘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가간병책임제가 복지와 돌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간병책임제의 실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김 지사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해 “지금이 경기도의 정책과 수요를 국정과제에 반영할 골든타임”이라며 간부들에게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9일 경기도 현안간부회의에서 “국정과제가 발표됐지만 부처별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대통령도 국민과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수정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123개 국정과제를 확정함에 따라 경기도가 주요 도정 현안을 정부부처 실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국정과제 대응 전략 전담조직(TF)’을 운영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국정과제 세부 내용을 분석해 연관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전략과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담조직은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총괄단장으로, 국정과제 소관 실·국이 중심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경기도청 도담소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헌우 회장 등 37명의 시·군지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어르신들의 존중받는 삶을 위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하는 지방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취약계층 냉방비로 212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경기도는 온라인 행정서비스 포털 '경기민원24'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본인인증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휴대폰 인증 방식만 제공됐다.
이용자는 '모바일 신분증'을 선택한 뒤 성명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PUSH 알림 또는 QR코드 인식 중 원하는 방식으로 본인 확인을 진행할 수 있다.
'경기
경기도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RE100, 간병SOS프로젝트 등 도 핵심 현안이 대선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에 나섰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나 도 핵심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김 부지사가 건의한 자료에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선도적 정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인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첫 수혜자를 만나 위로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수혜자 A씨(73)와 배우자인 B씨(73·여)를 만나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병의 어려운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A씨
경기도는 4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 첫 번째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