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퇴원한 지 2주 만인 6일(현지시간) 신도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코에는 호흡용 튜브를 꽂은 모습이었다.
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낮 교황은 올해 가톨릭 희년을 기념하는 특별 미사가 열린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에 깜짝 등장했다. 휠체어에 탄 교황은 광장 중심 제대로 향하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교황은 “모두에
2026년 1월 6일까지 거행성문 통과 시 ‘잠별 사면’ 은총 순례자 3200만 명 방문 예상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열고 2025년 정기 희년(2024년 12월 24일~2026년 1월 6일)의 시작을 선포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휠체어를 탄 교황이 이날 ‘천국의 문’을 상징하는 성문을 몇 차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