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가을을 맞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가족체험 프로그램 ‘코딩, 로봇, 그리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가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코딩과 3D펜을 통해 스스로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도록 기획됐다.
박물관과 경과원의 협력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이어져 왔으
황금 같은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 문화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문화 축제를 모아봤습니다. 멋진 공연과 체험 행사로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남녀노소 국적 불문 소리꾼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전통 판소리 무대에 푹 빠질 준비 완료!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가
4대 테마관서 혁신농업·청년창업·K-푸드 전시컨퍼런스·장터·체험행사로 농업의 내일 조명
농업의 혁신과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막을 올린다. 농림위성, 수소트랙터, AI 로봇 등 최첨단 기술부터 전통주와 K-푸드, 청년창업과 농촌 워케이션까지 농업·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매력을 총망라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 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한 여름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가 방문객 2300여 명을 끌어모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해 사실상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내년 행사에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완주군
오뚜기가 10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올해 본선 무대에는 100가족이 참가해 ‘가족의 사랑을 담은 우리 집만의 특별한 요리’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팀에게는 최고상인 ‘오뚜기상’(1개 팀, 500만 원)을 비롯해 ‘스위
SK텔레콤은 10년 이상 장기 이용 고객을 초청해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하루 동안 자연 속 휴식을 제공하는 ‘스페셜 T 숲캉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셜 T 숲캉스는 SKT가 에버랜드와 단독 제휴로 운영되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참가자는 경기도 용인시 향수산 일대 9만㎡(2만 7000여 평) 규모의 자연 생태 공간을 단독으로 이용할
14일부터 22일까지 최장 9일 간 황금 연휴 본격화캔들 발레ㆍ마술 문화공연에 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전통등ㆍ송편비누 만들기, 윳놀이 등 체험 행사 다양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올해는 14일부터 22일까지 최장 9일 간의 역대급 연휴가 예고된 가운데 긴 연휴 기간에 발맞춰 고향 방문 이후로도 국내 여행이나 호캉스로 일정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에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내달 5일 용산에서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LPG 자동차 사용제한이 전면 폐지된 이후 LPG 및 오렌지카드 홍보를 위한 첫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다.
‘오카 패밀리데이’에는 다양한 가족체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 31일과 9월 1일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천공항 문화공원 내 스카이 엑스포 전시관에서 ‘인천공항 스카이 엑스포(SKY EXPO)’를 처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스카이 엑스포는 항공과 공항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와 정보 교류의 장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인천공항 내 상주기관 등 총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노을여가센터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천체관측,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노을여가센터는 마포구 소재 노을공원에 있다. 기존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개조해 만든 공원 커뮤니티 공간으로 매년 계절별로 공원에서의 생산물 및 부산물 등을 이용하거나, 공원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숲
‘할 수 있다는 믿음.’ 1998년 10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최초 폴더형 휴대폰 회로기판에 깨알같이 적혀 있던 문구다.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시절, 한 개발 직원이 새겨놓은 이 문구는 위기를 극복하고 신제품의 성공을 바라는 삼성전자 전 임직원의 결의를 상징하고 있다. 이 같은 삼성전자 임직원 열정과 노력은 삼성전자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바꿔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가 6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역서울 284는 6일부터 8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시즌 프로그램 첫 번째 무대인 ‘가족과 함께 놀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키즈콘서트 ‘용감한 친구 꿀벌 위잉’과 가족체험 워크숍 ‘책과 함께 떠나는 상상 움직임 여행’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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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문화예술교육 대상의 폭이 확대되고 문화취약계층에게 예술교육 기회 역시 늘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문화예술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중장기계획은 지난해 초부터 1년여 기간 동안 문화기반시설 담당자, 사업관계자, 현장활동가 등 문화예술교육 관련 각계
대웅제약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3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가족친화기업’ 제도가 도입됐던 2008년 첫 인증을 획득, 2011년 연장 인증과 올해 재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연속 인증을 획득한 셈이 됐다.
대웅제약은 사내 어린이집 의무 설치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11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1
삼성물산이 지난 11일 서울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이야기가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래미안 홈페이지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우리 귀에 익숙한 오페라 주요 테마를 소재로 곡 해석을 덧붙이며 진행됐다.
삼성물산은 4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송파구 문정동,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2곳에서 매달 문화체험 프로
롯데홈쇼핑이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과 자녀들의 자사 방송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우리집에 놀러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가족 체험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돼야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강현구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매주 목·금 두 차례씩 운영되는 ‘우리집에 놀러와’
서울시는 문화유산을 매개로 새로운 소통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한양도성을 아빠와 자녀(초등5학년 이상)가 함께 대화하며 걷는 프로그램인 ‘아빠 톡(talk)! 도성 톡(talk)! 톡톡투어’를 운영한다.
한양도성 4개 구간을 아빠와 자녀가 함께 걸으며, 구간별로 서울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개 코스별로 한양-경성-서울로
대웅제약이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연장 선정됐다.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9년 제1회 가족친화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던 대웅제약은 이날 오후 서울 교보생명보험 컨벤션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기간 연장에 따른 인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이 제약사는 오는 2013년까지 가족친화 인증 기업이 됐다.
당초 올해 말까지였던 대웅제약
LPG전문회사 주식회사E1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렌지카드 회원을 초청, 충남 태안 연포 해수욕장에서 'E1오렌지 Summer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재인 이번 행사는 슬로건이 ‘LPG특권 지대’며 추첨을 통해 400가족에게 2박3일 E1전용 캠프장 무상 이용권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캠프장에서 레크리에
메리츠화재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생 사이의 임직원 자녀 55명을 초청해 '메리츠 자녀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츠 자녀사랑 프로그램'은 평소 바쁜 업무로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자녀들도 아빠, 엄마의 회사를 알고 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