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코이앤씨가 수주한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3.3㎡당 공사비가 74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저가 전략을 내세워 포스코는 올 들어서만 정비사업에서 2조3321억 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일반 브랜드의 경우 공사비가 최소 800만 원 선이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보다 낮은 공사비로는...
노원구는 6억 원 이하 구축 아파트에 수요가 유입되면서 월계동 미륭, 미성, 삼호3차, 상계동 상계주공7단지, 보람아파트 등이 일주일 새 500만~950만원 올랐다.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이 500만~4500만 원 상승했다. 강동구는 고덕동 고덕그라시움과 명일동 삼익그린2차...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가 최고 21층, 612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8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을 통해 해당 아파트는 재건축을 거쳐 최고 21층, 용적률 299.25%, 612가구의 공동주택 단지로 건립된다.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송파동 한양2차를 비롯해 삼성래미안, 가락동 미륭, 가락3차쌍용스윗닷홈 등이 500만~3500만 원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5%) △판교(0.04%) △분당(0.03%) △일산(0.02%) △위례(0.01%) 등이 올랐다.
평촌은 소형면적에 수요가 이어지면서 호계동 목련우성3단지, 평촌동 초원LG 등이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판교 역시 중소형 면적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