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산란계 농장서 H5형 AI 확진농식품부 “아르헨산 수입 비중 0.2%…국내 수급 차질 없다”
정부가 아르헨티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아르헨티나산 가금육과 관련 생산물의 국내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가 발생해 자국 실험실(SENASA) 검사
신송홀딩스가 중국이 미국의 대두 등 농산품 관세 대폭 인상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신송홀딩스는 전일 대비 490원(6.75%) 오른 77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중국 관영매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對)중국 50% 추가 관세 경고에 맞서 미국산 농산품 관세 대폭 인상과 축산품 수입 중단, 미국 기업 조사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합의문 일부의 기술적 협의를 기본적으로 끝냈으며 일부 농산물 규제 문제에 대해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중국 상무부는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H5N2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캐나다산 가금류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수입 금지 대상은 대상은 생닭, 오리, 칠면조, 애완조류, 타조류 등 가금류 뿐 아니라 닭고기, 오리고기 등 가금육이다. 이번 수입금지는 AI가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검역조치이며 가금육의 안전성과는 무관하다고 농식품부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