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는 국립 중앙과학관, UNIST(울산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과 함께 세계 최초 한국 독수리 유전체 분석 규명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월동하는 구대륙 독수리와 미국에 서식하는 신대륙 독수리가 거리가 매우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종 모두 부패한 사체를 먹는 먹이습관으로 병균에 강한 위장과...
테라젠이텍스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캠브리지대 안드레아 마니카 교수 공동 연구팀에 참여해 아프리카인 유전정보를 분석했다. 이 결과 판독이 까다로운 약 4500년 전 모타 동굴(Mota Cave)에서 발견된 에티오피아 남자 유골에서 DNA를 추출해 최첨단 게놈 기술로 해독했으며 타 인류와 혼혈되지 않은 순수한 아프리카인임을 밝혀냈다.
또 우유에 있는 유당을 잘...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대 등을 연계해 구축한 3D 프린팅 기술 네트워크를 토대로 2년 이내에 관련 분야 벤처·중소기업 30개사도 발굴·지원한다.
더불어 내년에는 수요처 발굴과 특허·전문인력 정보제공, 컨설팅 등을 맡는 3D 프린팅 라이브러리(포털)도 구축된다.
서울 혁신센터는 대학과 창업지원기관 등의 참여와 성과창출 지원을 통해...
◇지원횟수에 포함되지 않는 대학도 있다
6회로 제한되어 있는 수시 지원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대학이 일부 있다. 산업대학인 청운대, 호원대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인 KAIST(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경찰대학, 사관학교 등이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는 방인철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이 이달 2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6회 원자로 열수력 학술대회(NURETH-16)’에서 ‘최고 논문상(Best Paper Award)’과 ‘최고 학생 논문상(Best Student Paper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미국 원자력학회(ANS)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열수력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다.
2011년 후쿠시마...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이성국 에너지ㆍ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섬유소계 바이오매스를 효과적으로 발효시키는 슈퍼 미생물’ 제작 기술을 개발해 ‘메타볼릭 엔지니어링(Metabolic Engineering)’ 7월호에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술은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이 교수는 “식량으로 쓰이지 않는 볏짚 등 섬유소계 바이오매스는 최근...
15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에 따르면 이 대학 조교수 A(여)씨는 학생들을 성희롱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월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A교수는 지난해 남학생 두 명에게 수개월간 성적 의도가 담긴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SNS 쪽지 등을 보내고, 학회 등의 뒤풀이 술자리에서 남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지난해말 해당 학생들이...
이 밖에 LS그룹은 국내 활동으로 어린이재단,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3~4주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인근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계열사 별로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고려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학술 및 연구분야에서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삼성SDI가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2차전지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미래형 2차전지 연구센터’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리튬 2차전지를 대체할 새로운 2차전지 원천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 것이다.
미래형 2차전지 연구센터에는 울산과기대 연구진 30여명과 삼성SDI 연구원...
하노이와 호찌민 인근에 LS드림스쿨 3호와 4호를 각각 착공하고 LS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 밖에 LS그룹은 계열사 별로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고려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학술 및 연구분야에서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지역 공업고등학교의 우수 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산업단지 신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3일 산단공에 따르면 강남훈 이사장과 UNIST 조무제 총장은 이날 UNIST 대학본부동에서 ‘산업단지 신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사업 상호지원 △산학협력 공동 기술개발ㆍ사업화 지원 △차세대 에너지분야 등...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UNIST)는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 설립 절차를 지난 19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의 회사명은 ‘미래과학기술지주(영문명: Mirae Holdings,Ltd.)’로 확정했다. 미래과학기술지주는 각 대학의 출자를 통해 자본금...
지난해에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서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과도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해외 봉사활동 및 나눔에도 적극적이다. 중국에 해외법인의 50% 이상을 집중 배치해 두고 있는 LS전선과 LS엠트론은 2005년부터 칭다오 이공대학, 하얼빈이공대학 등 인근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LS는 상하이, 우시, 톈진...
고용노동부는 울산 울주군 울산과기대(UNIST)에 산재병원에 대한 통합 조정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산재모병원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5년간 4269억원을 들여 UNIST에 병원, 임상연구동, 장례식장 등을 갖춘 500병상 규모의 산재모병원을 짓겠다”고 밝혔다.
최근 산재환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매년...
또 2012년 제2차 연구단장으로 선정된 스티브 그래닉(60세) 단장도 계약을 마치고 울산과학기술대학교(IBS UNIST) 캠퍼스에서 ‘첨단 연성 응집물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탄소소재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는 로드니 루오프 단장은 텍사스 오스틴대 교수 출신으로 IBS UNIST 캠퍼스에서 ‘차세대 탄소물질 개발-디자인, 합성, 물성 연구’를 주제로...
고용노동부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협력체계를 구축, 500병상 규모 산재모병원 건립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재모병원은 응급외상·수지접합·화상센터와 같은 산재특화시설, 전문 재활치료기법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시설, 중증 난치성 질환 및 직업병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이 설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등 4개 과기특성화대학은 과기특성화대학 연구성과사업화 전문회사(가칭)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과기특성화대학은 지난 5월 연구개발성과가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사업화 선도모델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6일 ‘2013년 OAK(한국형 오픈엑세스)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을 열고 서울도서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에 새롭게 OAK 리포지터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OAK 리포지터리 도입 기관은 총 23개소가 됐다.
기관 리포지터리란 각 기관에서 생산한 디지털 지식정보를 등록·관리하고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