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토익 튜터 ‘산타’, 전국 40개 대학과 '40% 할인' 프로모션

입력 2020-06-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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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토익 (뤼이드 제공)
▲산타토익 (뤼이드 제공)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중에도 대학생들이 합리적 가격에 안전하게 토익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AI 토익 튜터 ‘산타’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

AI 토익 튜터 ‘산타’를 서비스하고 있는 뤼이드는 11일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전국 약 40여개 대학 총학생회와 손잡고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토익 시험이 재개됨에 따라 여름방학에 토익 목표 점수를 달성하고자하는 대학생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뤼이드와 전국에 있는 대학 총학생회가 함께 준비했다.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대학은 서울대, KAIST, UNIST, 성균관대,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강원대 등 약 40여개에 달한다. 제휴 대학의 학생들은 최대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산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수험 준비에 있어 안전에 대한 심리적 부담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 까지 덜 수 있게 됐다. 학교별 프로모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각 대학의 총학생회나 단과대 학생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토익 튜터 ‘산타’는 앱과 웹으로 대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토익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자체 딥러닝 AI 기술과 100만명 이상의 유저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토익 실력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최단기간 목표 점수 달성을 위해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학습 제안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산타’의 기존 유저 데이터 분석 결과 해당 앱으로 20시간 학습 시 점수 상승 효과가 약 130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뤼이드 마케팅팀 윤덕진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토익 시험을 준비해야하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AI 튜터 ‘산타’로 짧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부담없는 가격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목표 점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뤼이드는 자체 AI 기술의 학습 효과를 토익 시장에서 입증,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작년 6월 약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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