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7년여간 중단됐던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 문제를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지난 18∼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만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한·멕시코 FTA는 2007
최근 어느 모임에서 평생을 외교무대에서 활약하고 퇴임한 한 외교관의 ‘동북아 정세’에 대한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강연의 주제는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요즘 남중국해와 TPP, 또는 AIIB 및 IMF의 SDR에 대한 위안화 가입 여부 등 사사건건 부딪히는 미국과 중국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가가 주된 내용이었다.
그 강연은 어찌 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최근 세계 각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테러와 맞서 싸우기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APEC 정상들은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23차 정상회의를 열어 포용적 경제 성장 방안과 테러 대응책을 논의한 뒤
미국과 중국의 주도권 싸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무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각자가 주도하는 자유무역협정 구상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경제적, 군사적 영향력을 경주하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주식시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변동성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면서 분산, 적립식 투자를 병행해야 합니다. 특히 2016년을 이끌 주요 유망 투자 테마는 자산배분, 절대수익, 절세입니다.”
최효종 하나금융투자 IPS본부장은 2016년 효과적인 투자 전략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
현재 하나금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호주 외교통상부와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발효 1주년을 앞둔 한ㆍ호주 FTA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호주 FTA는 지난 2013년 12월 타결됐고 지난해 4월 양국 서명을 거쳐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발효됐다.
이번 위원회는 FTA의 원활한 이행과 성과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일각에서 제기된 '제로금리' 필요성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재는 12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는 주장은 과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는 제로금리의 부정적 영향을 간과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손성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는
정부는 수출 확대를 위해 세계 각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다자간 무역 협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무역 자유화가 이뤄지면 국내 수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국내 시장도 개방해야 하는 만큼 경쟁력이 취약한 산업의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다.
특히 정부는 그동안 무역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중 FTA의 조속한 타결이 절실하다며 시급히 처리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한중 FTA가 올해 안에 비준되지 못하면 1조5000억원의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가 손해액으로 언급한 1조5000억원은 한중 FTA가 체결
우리나라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에 충분한 자격을 갖췄으며, 참여로 인한 손실은 거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히려 일본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중국과 미국을 연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서울 광화문 그랑서울에서 열린 ‘2015 통상산업포럼 국제 콘퍼런스’에서 피터 페트리 미국 브렌다이스대학교 교수는 “한국이 TPP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KIEP와 함께 ‘2015 통상산업포럼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무역체제의 신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김인호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부 장관, 이일형 KIEP 원장, 프레드릭 아가 WTO 사무차장과 24명의 국내회 석학․통상전문가들이 참가해 토론을 벌
박근혜 대통령이 14일부터 23일까지 터키와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다자 정상회의를 위한 강행군에 나선다.
박 대통령은 열흘간의 일정으로 해외 순방길에 올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연이어 참석한다.
특히 G20 회의를 시작으로 아세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은 5일 “수출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확실히 하고 11월말까지 한중 FTA가 꼭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의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은 제1 수출 대상국이며 베트남은 홍콩을 제외하면 일본 제치고 3위다. 1ㆍ3위와 체결한 FTA를 조기 비준 안해주면 어어떻게 하느냐”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농림부, 해수부, 기재부, 외교부 등 20여개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도 2차관 주재로 ‘제6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어 주요 통상 현안 전략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통상추진위원회는 자유무역협정(FTA) 등 활용을 통한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한 정부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미국과 일본 주도로 지난달 5일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수준 이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뒤늦은 TPP 가입 선언을 해야 하는 우리 정부는 손익계산에 분주해졌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입장에선 TPP 가입 시기가 늦어질수록 대일(對日) 수출 경쟁력에서 밀려 국익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TPP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하는 12개국이 환율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것에 동의했다.
TPP 참여 12개국이 통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틀을 마련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미국 재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TPP 12개국의 이번 합의는 각국 수출을 증가시키고 자국 통화를 부당하게 절하하는 움직임을 견제
◆ 정부 TPP 속도 내나…국영기업 규제 등 난제 풀어야
그간 베일에 싸였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협정문이 5일 공개되자 정부도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정밀 분석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무역 분야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TPP 협정문을 철저하게 분석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정부 입장을 최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정문 전문을 의회에 공식 통보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협정문이 의회에서 90일간 검토되고 나서 내년 2월 초 다시 정부로 넘어오면 오바마 대통령은 곧바로 서명할 계획이다.
TPP 참가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 세계의 40%에 이른다. 관세와 수입쿼터를 대폭 축소하거나
1996년 이후 20년간 공고하게 이어져 오던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대상국 3강 체제에 올해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중국, 미국과 함께 3강의 한 자리를 차지하던 일본의 순위가 5위로 밀리면서 3강 체제가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다. 대신 매달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홍콩과 베트남이 3위와 4위에 올랐다.
지금까지의 추세라면 이 순위는 올
정부는 5일 참여국 정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관련해 원산지 완전 누적 기준 도입, 국영기업 규제, 환경분야 이슈 반영 등이 기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비해 새롭게 도입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TPP 협정문의 내용을 전달하면서 이 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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