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부처인 미래부와 산업부 공동으로 구성되며 관련 협회·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학·연 참여 유도를 통해 3D프린팅 시너지 효과 창출과 소통 통로 활용을 위한 포럼의 정례화도 추진 중이다. 이번 추진전략을 통해 2020년까지 지금까지 없었던 글로벌 선도 기업 5곳을 육성하고 시장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처업계 관계자는 “현재 국내 SW 벤처업계는 ‘선택과 집중’적인 정부 정책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부처들이 입맛에 맞게끔 사업을 벌려만 놓고 있는 상태여서 실효성 체감이 더딘 것”이라고 꼬집었다.
벤처업계에선 정부 정책이 완전히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펀드 증가 등 양으로 늘어난 것은...
이들 8개 대학은 전자반도체ㆍ정보통신ㆍ컴퓨터(SW)ㆍ정유석유화학ㆍ정밀화학(화장품) 등 5개 분야에서 2개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이다.
각 분야별로는 전자반도체 9개, 정보통신 8개, 컴퓨터 11개, 정유석유화학 6개, 정밀화학 2개 대학이 선정됐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교육부 평가사업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대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 국방대 석사과정(야간) 겸임교수, 한국 SW기술진흥협회(KOSTA) 운영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컴퓨터 SW연구소 연구실장 등을 지냈고 현재 엔쓰리소프트 대표이사와 국방부 정보화책임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코스콤은 정 신임 사장이 연구기관과 기업에서 다년간에 걸쳐 SW를 연구개발한 경력이 있고, 관련분야 대학 강의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소프트웨어연합(BSA)과 17일부터 공동으로 충청권 기업과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세미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소프트웨어(SW) 자산관리 방법을 교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품 SW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이날 연구소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장병완·권은희·강은희 국회의원,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문기 장관은 축사에서 “중장기적인 정책 비전 제시, 신사업 발굴 등 SW 정책의 싱크탱크가 되어야 한다”며 “SW 산업의 발목을 붙잡는 제도 개선과 인력 처우 개선, 당면과제에 대한 대안제시 등 현장감 있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산하기구인 KM&ECM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KM&ECM 분야의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한 사업 활동 및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KM 및 ECM 전문기업 12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협의회는 내달 17일 ‘스마트오피스, 협업’을 키워드로 ‘ KM...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미 국가정보보증협회(NIAP)로부터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단말 CC(Common Criteria) 보안 인증인 ‘MDFP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킷켓 버전으로 ‘녹스(KNOX) 1.0’을 탑재한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3 두 제품이다.
CC 인증은 국가마다 서로 다른 정보보호시스템 평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6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제1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현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소프트웨어산업에 있어 ‘실행의 해’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성과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SW 관련 보도가 전년...
특히 올해에는 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일본 SW테스팅협회와 함께 규모를 확대한 컨퍼런스 개최, SW테스팅 분야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정부 건의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SW테스팅 중견기업 등을 적극 영입하여 협의회 회원사를 30개사 이상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도 수립했다.
이영석 회장은 “2014년은 SW테스팅이 SW사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을...
특히 민간위원은 기존 SW기업 및 관련 협회 중심에서 벗어나 SW 활용 수요가 큰 주력산업분야의 SW활용기업 및 전경련 등 경제단체, SW개발자 등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SW혁신전략의 추진실적과 2014년 주요계획, 2014년 SW인력양성 추진방안, 선도형 SW 연구개발(R&D)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고 향후 SW정책을 추진 시 민관이...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SIA)에 따르면 정보보안 분야 전체 해외수출은 2012년 399억원을 기록, 2011년에 비해 136% 성장했다.
이런 SW수출의 80% 이상을 일본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일본시장 진출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윈스테크넷은 일본 수출이 2011년 37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012년 무려 150억원으로 기록, 1년만에 250%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윈스테크넷...
이 제품은 일본 미우라아오키 해외특별상, 일본 CSAJ협회 최우수상, 일본정부 주관 정보화월간 의장상 등도 휩쓸었다. 발송메일승인솔루션인 메일팟(MAILPOD)과 스펨차단 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SPAMSNIPER)역시 각각 500개, 200개 기업고객을 확보, 지란지교는 일본 내에서만 5000개가 넘는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외 싱가포르와 미국, 중국 시장 진출에도...
정부는 13일 ‘4차 투자활성화대책’을 내놓고, 공공부문 SW사업 추진 시 현재보다 상향조절 된 SW개발 표준단가와 상용SW 유지관리 요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격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달 중 협회ㆍ관계부처 실무작업반(TF)을 구성해 해외사례 분석, 실태조사 등을 거쳐 내년 4월 적정대가 산정가이드를 마련하고 2015년부터 본격 적용할...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을 위해선 협회·관계부처의 합동TF팀을 구성, 내년 4월 적정가격 산정가이드를 마련하고 2015년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밖에 기술탈취 등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해 하도급 관련지침을 제·개정하고, 기술탈취행위 등을 하도급법상 고발대상에 포함한다. 또한 공공SW 지재권의 공동소유 확대, 국방SW 국산화 추진, 민간 SW 인력양성기관 지원 등의...
아울러, 위원장으로 선출된 SW산업협회 조현정 회장은 “SW 인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SW기업인들과 학계 관계자 등은 SW인력 수급 주체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적 기반이 조성되었다는 점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SC 활성화를 위해 SC와 연계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될 필요성이...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된 SW산업협회 조현정 회장은 “SW 인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 우수 인재의 SW산업 유입이 확대되고, 이들이 SW전문가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문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산업별 산·학·연·관이...
한국SW산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 최문기 미래부 장관, 전하진 의원, 권은희 의원, 강은희 의원을 비롯한 각계의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행사에서 2013년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대상, SW정책아이디어공모전 대상 등 15명에게 상장이...
이번 회의는‘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MOU’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국장급 실무협의체로 양국 정부관계자, 유관기업, 협회 및 기업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차 회의결과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자동차, 무역·투자, 전기·전자, 플랜트 등 4개 분과에서 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자동차분야 공동 R&D 추진에 합의하고 4개...
KAI는 산업통상자원부 IT융합 과제로 개발한 항공기 임베디드 SW를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i에 탑재해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산업통산자원부 후원을 받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산업시험기술원을 비롯한 국내 수요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항공IT융합혁신센터를 개소했다. 혁신센터는 KAI 연구개발 경험과 중소기업 상생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