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자사의 SSM(기업형슈퍼마켓) 익스프레스의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기존 배송비 3000원에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의 경우 배송비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쿠폰(7000원)과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에는 '1시간 즉시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
다만 준대규모점포(SSM)의 전체 매출은 2.2% 감소했다. 온라인 유통업체에선 도서와 문구, 스포츠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 매출이 늘었다.
올해 유통업체 매출 증가세는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2월 중 오프라인에서 3.8% 감소한 걸 제외하면 온·오프라인 모두 1월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6월 중 상품군별로는 해외 유명브랜드가 19.6%로 매우 증가했고, 패션·잡화...
정규진 SK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지난 수 년간 H&B, SSM(기업형슈퍼마켓) 위주로 적자 점포 혹은 사업부를 정리하며 체질 개선을 단행해왔다”며 “일례로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롭스의 경우 할인점 내부로 점포 흡수해 고정비를 줄이고 있다”고 마했다.
그러면서 “SSM 역시 지속되는 점포 효율화로 2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8.0% 감소한 3292억 원으로...
시흥시청이 도보권에 있고 모다아울렛, 롯데시네마, SSM마트 등의 시설도 가까워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장현천과 각종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또 시흥늠내길을 이용한 군자봉 산책이 가능해 거주 여건이 좋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입지에 빼어난 상품이 더해져 장현지구의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롯데건설만의...
0%) 등이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
구매 건수와 구매 단가도 각각 5.6%, 4.3% 증가했다.
유통업체별 매출은 백화점(19.1%), 편의점(10.9%), 대형마트(2.0%)의 매출은 증가한 반면 기업형슈퍼마켓(SSM·-1.8%)은 줄었고 전체 매출은 10.2% 늘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화장품 18.6%, 식품 18.1%, 패션의류 14.9%, 서비스·기타 24.0% 등 11.0% 증가했다.
18일 이투데이가 서울 시내 곳곳의 대형마트, 창고형 할인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매장을 직접 둘러본 결과 식용유 부족 현상은 눈에 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일부 매장에서는 식용유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우려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날 기준 오프라인 매장 가운데 식용유 구매제한을 하고 있는 곳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맥스...
하지만 정작 소비자 수요가 많은 일반 대형마트나 SSM(기업형슈퍼마켓)에서는 판매 제한 조치가 아직 없다. 일반 대형마트 등도 언제든지 구매수량 제한에 나설 수 있지만 당장은 계획이 없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구매수량 제한이나 관련 계획 등을 세우고 있지 않다”면서 “하지만 심각한 상황인 것은 맞는 만큼 일 단위...
다만, 아직 일반 대형마트나 SSM(기업형슈퍼마켓)에서는 판매가 제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를 것을 우려해 미리 사두려는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어 일반 마트 등 유통업체들로서는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구매수량 제한에 나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구매수량 제한이나 관련 계획 등을 세우고 있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특히 ‘생선회’를 편의점이나 SSM(기업형슈퍼마켓)을 통해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싱씽회' 서비스는 GS프레시몰이 당일 잡아 손질한 활어회를 주문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을 통해 오후 5시까지 원하는 활어회를 주문하면 전문...
모다아울렛, 롯데시네마, SSM마트 등이 들어선 대형복합시설 시흥플랑드르도 가까워 쇼핑,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녹지와 천이 단지 앞뒤에 있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시흥시청역 루미니 바로 밑에는 장현천이 흐르고, 천을 따라 각종 수변공원이 마련됐다. 단지 뒤쪽으로 군자봉 자락이 있고, 시흥늠내길을 이용해 군자봉 산책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노브랜드 피자가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경우 앞서 골목 상권 침해로 논란이 된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있다.
노브랜드 피자, ‘고피자’ 누르고 중소 업체 위협할까
노브랜드 피자는 이달 10일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에 테스트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푸드는 대치점을 시작으로 매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기간 대규모 인원 구조조정과 함께 마트와 SSM(슈퍼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점포도 대거 정리했다. 투자 감소로 매장 수가 급감하고 코로나 시대 비대면 쇼핑의 주도권을 쥔 이커머스에 제때 대응하지 못하면서 실적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롯데쇼핑의 지난 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5812억 원으로 전년대비 3.7% 줄었고, 영업이익도 37.7% 감소한 2156억 원을...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매월 2번 문 닫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전통시장 및 중소 유통업체를 살리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입니다.
법 도입 여부를 놓고 찬반 논쟁은 치열했습니다.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형마트를 규제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도 있는 반면,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은 대형마트 규제가 아닌 자체적인 노력에 의해 이뤄져야...
점포 수도 1년 동안 33개 감소성장 둔화에도 SSM 퀵커머스에서 물류거점 역할 수행유통업체, SSM 경쟁력 강화 나설 듯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편의점, 이커머스 등에 밀린 데다 매장 수는 계속 줄어들고 매출 감소세가 6개월 동안 이어지는 등 좀처럼 매출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또 납품업자와 체결한 86건의 계약에 대해 계약서면을 지연해 교부한 사실도 적발됐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뿐 만 아니라 복합쇼핑몰, 아울렛 분야에 대해서도 판촉비용 전가 등 불공정행위가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 볼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남아있는 점포가 4개에 불과한 만큼 기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홈플러스는 현재 4개뿐인 편의점 ‘365플러스’ 매장을 더이상 확대하지 않는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점주들이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홈플러스 편의점 사업은 자연스레 철수 절차를 밟게 된다....
이 같은 배송을 위해 유통사들은 경쟁적으로 물류창고를 신축하거나 확보하고 있고, 코로나19로 매장을 찾는 비중이 낮아진 오프라인 마트나 SSM(기업형 슈퍼마켓)을 활용해 배송 전진 기지로 활용하기도 한다.
빠른 배송 서비스는 쇼핑의 편의성을 높여 고객 이탈을 방지하는 ‘자물쇠 효과’를 지닌다. 쿠팡이 멤버십 회원에게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로켓배송’...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된 지 9년이 지났다. 규제에 가로막혀 매출 성장이 꺾인 대형마트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줄줄이 폐점 중이다.
역설적인 건 대형마트 쇠락의 영향이 소상공인에게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의 ‘대형유통시설이...
유통업계의 무게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지만 유통업체들은 오프라인 매장 중 하나인 기업형슈퍼마켓(SSM)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빠른배송과 신선식품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 유통업체들은 최근 SSM 매장을 신규 출점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서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