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에스엠(이하 SM)이 12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8월 불거진 사드 규제 이슈 여파로 2만 원대까지 하락한 주가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장중 3만1850원까지 상승했다.
증권업계는 SM의 주가상승을 두고, 소속 아티스트의 일본 활동 본격화를 언급했다. 사드 여파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캐시카우(Cash Cow)...
에스엠 자회사 SM C&C는 2.84%(90원) 올라 3150원, 에스엠도 0.17%(50원) 상승한 2만9950원으로 마쳤다. JYP Ent.는 2.85%(230원) 늘어난 8300원이었다.
키이스트도 1.0%(20원) 오른 2020원으로 소폭 올랐고, 에프엔씨엔터도 0.42%(30원) 상승하면서 71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렇지만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는 와이지엔터는 0.57%(150원) 떨어진 2만6200원으로...
드라마 제작이 매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SM C&C는 3.63%(115원) 떨어진 3060원, 초록뱀도 3.61%(50원) 하락해 1335원으로 마쳤다. 삼화네트웍스는 1.85%(25원) 떨어진 1325원, 팬엔터테인먼트는 1.43%(60원) 하락한 4150원, iHQ는 1.23%(25원) 감소한 2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각 방송사들의 콘텐츠 기획, 유통을 담당하는 자회사들의 주가도 흔들렸다....
엔터주들이 몰린 오락, 문화 업종 종목 지수도 0.39포인트(0.10%)가 오르면서 389.49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콘텐츠 관련 주에 외국인 매수가 몰리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대원미디어어는 11.01%(840원)으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종가는 8470원.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에도 기관,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를 이끌었다. 이날...
엔터주 약세 속에 SM C&C가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6일 코스닥 지수는 3.84포인트(0.59%) 상승한 652.59로 마감했다. CJ E&M 등이 속한 방송서비스 관련 업종도 36.93포인트(0.67%) 오른 5533.52이었다. 하지만 엔터주가 대거 포함된 오락, 문화 업종은 1.98%(0.51%) 떨어진 389.10으로 장을 마쳤다.
영화, 제작, 매니지먼트 등 엔터 관련해서...
엔터주가 주로 몰려있는 오락, 문화 업종도 2.60포인트(0.66%) 떨어진 391.08로 장을 마쳤다.
가장 높은 하락율을 보인 곳은 SM C&C였다. SM C&C는 이날 외국인이 2653억 원을 팔아 치우면서 전일 대비 3.88%(120원) 떨어진 2970원으로 마감됐다. 3.42%(130원) 하락해 3670원 종가를 기록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3.14(260원) 빠진 8030원으로 장을 마친 JYP...
SM C&C는 1일 비즈엔터에 "송재림이 일본 시즈오카현 온천 관광지에서 2일부터 3일까지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림은 2015년부터 1박2일 캠프 형식 팬미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SM C&C 측은 "송재림이 짧은 시간 진행되는 팬미팅 대신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추억을...
엔터주 상승을 이끈 건 에스엠이었다. 에스엠은 시가 총액 1조원 돌파가 가능하리란 관측이 나오면서 장 시작과 함께 급상승했고, 7.04%(1950원) 오른 2만9650원으로 마쳤다.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컴백, 자회사 SM C&C의 SK M&C 인수 등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주가 상승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스엠의...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0.72%(200원) 하락한 2만760원, JYP Ent.는 1.09%(90원) 떨어진 8200원, 에스엠은 1.41%(400원) 감소한 2만7950원으로 마감했다.
콘텐츠 제작 관련 업종들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애니메이션 '넛잡2'의 제작사인 레드로버는 2.04%(85원) 하락한 3610원으로 마감했고, SM C&C도 2.5%(85원) 떨어진 3315원이었다.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의...
반면 소녀시대 태연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입국 당시 수난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하락했다. 이날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전역했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에스엠의 종가는 2만8350원으로 전일 대비 0.53%(150원) 하락했다.
에스엠의 주요 자회사인 SM C&C도 1.45%(50원) 떨어진...
JYP Ent(JYP엔터테인먼트),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3대 기획사로 불리는 엔터사들도 강세를 보였다. JYP Ent.는 3.72%(290원) 상승한 8090원, 에스엠은 2.66%(700원) 오른 2만8500원이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36%(650원) 높아진 2만820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NEW는 장 중 한 때 698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걸그룹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시점이 도래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비즈엔터에 “소녀시대와 재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미 대부분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일부 멤버와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데뷔 7년 차를 맞던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팀을 탈퇴한 바 있으나 남은 8인...
대형기획사인 SM엔터와 YG엔터가 각각 자체 샵을 만들어
소속 아티스트의 굿즈를 직접 제작해 판매하기 시작했죠.
케이크, 향초, 그릇, 리빙, 패션 등 그 분야도 매우 다양합니다.
이들 기획사들은 유통업체와 협업해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라면, 탄산수, 화장품 등의 PB굿즈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굿즈 팬덤은 정치인에게까지 그 영역을 넓히는 모습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는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4분기는 에스엠 실적이 폭발하는 시기로 내다보고 있다.
11일 에스엠이 발표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677억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또 이날 2분기 실적 발표를 예고한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SM C&C도 1.98%(550원) 오른 2만8300원과 1.59%(55원) 상승한 3515원으로 장을 마쳤다. 에스엠 대표 가수들의 상반기 활약과 SM C&C의 영업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시각이다.
음원 관련주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한 로엔도 0.84%(700원) 떨어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8.52%(41원) 떨어진 44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큐브엔터가 6.91%(150원) 감소한 2020원, SM C&C가 3.35%(120원) 줄어든 3460원, 키이스트도 2.58%(55원) 하락한 2080원에 그쳤다.
영화 관련주인 NEW와 쇼박스는 각각 2.05(120원)% 하락한 5740원, 1.63%(130원) 떨어진 78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음원 관련주인 로엔은 3.83%(3300원) 하락한...
전일 외국인들의 매수가 몰리면서 52주 신주가를 기록했던 SM C&C는 이날 3.76%(140원) 떨어진 35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엔터주 중 가장 많은 하락률을 기록한 것은 판타지오로 6.21%(95원)이나 떨어진 1435원으로 장을 마쳤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과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등 호재를 전한 쇼박스와 JYP엔터테인먼트도 하락세를 피하지...
이날 SM C&C는 전일에 이어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차트 역주행으로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트와이스 덕분에 JYP엔터테인먼트도 7.11%(510원) 오른 76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배용준이 수장으로 있는 키이스트는 4.36%(90원) 오른 2155원을 기록했다.
드라마 제작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였다. 초록뱀은 2.04...
7일 코스닥 시장에서 SM C&C가 엔터주 상승의 선봉에 섰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1포인트(1.06%) 오른 648.39를 기록, 3거래일 만의 강세로 장을 종료했다. 엔터주로 분류되는 오락, 문화 업종은 4.94포인트(1.21%) 오른 413.07로 마감됐다.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SM C&C였다. 개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외국인 매수가...
간판급 엔터주인 YG엔터테인먼트도 지속적인 하락세로 지난 1일 3만 원 대가 무너진 이후에도 하향 곡선은 이어지고 있고,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 멤버들이 전역하면서 활력을 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7월 31일부터 하락세다. 엑소의 해외 시장 인기, 소녀시대 컴백 소식도 떨어지기 시작한 주가 방향을 되돌리지 못하고 있다.
엔터 관련주의 흥행과 별개로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