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신규)-자회사들로부터의 지분법이익이 종전예상보다 확대되어 2007년 당기순이익은 예상보다 호전될 전망
▲현대미포조선-중소형선 분야의 세계 최고 경쟁력을 바탕으로 PC선, PCTC선, RoRo선 등에서 꾸준히 수주 물량을 확보해 최고의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현대비나신의 건조 조선소 전환과 CT선의 운송조건 규제 강화 등의 호재로 지속적인 고성장이...
▲현대미포조선(신규)-중소형선 분야의 세계 최고 경쟁력을 바탕으로 PC선, PCTC선, RoRo선 등에서 꾸준히 수주 물량을 확보해 최고의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현대비나신의 건조 조선소 전환과 CT선의 운송조건 규제 강화 등의 호재로 지속적인 고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현대산업개발-자체주택과 민자SOC 등 개발사업을 통해 디벨로퍼로 진화중....
STX는 수주 선종에서도 대련조선소는 벌크선, PCTC선 등 중형선 위주로, 진해조선소는 17만4000CBM급 LNG선 1척을 포함해 18만1000DWT 케이프사이즈(Capesize)급 벌크선, 11만5000DWT 아프라막스(Aframax)급 PC선 등 고부가가치 대형선 위주로 수주함에 따라 생산기지별 선종 전문화 전략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STX는 6월 한달 동안 ‘노르쉬핑 2007’...
STX는 ‘STX 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에서 건조될 21척의 5만8000 DWT급 수프라막스(Supramax) 벌크선과 4척의 6700대급 자동차운반선(PCTC) 총 25척을 11억불 규모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21척의 수프라막스 벌크선은 STX가 중국 현지생산과 육상건조 환경에 적합한 표준 선형을 개발한 것으로 2009년 하반기에서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30만톤 VLCC 4척, 12만톤 화물운반선 4척, 16만톤 원유운반선 4척 등으로 대부분 2010년 상반기 인도를 예정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를 비롯해 LPG선, LNG선, PCTC, 초대형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의 선박건조가 진행되고 있다”며 “장기적인 물량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삼호는 출범후 매년 두 자리 수의 매출증가로 고속 성장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인 2조2000억 원의 매출과 선박 47척(47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현대삼호는 올해 매출 2조6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LNG선 건조와 지난 해 시작한 FPSO, LPG선, 자동차운반선(PCTC) 등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회사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