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상임위를 증설하지 않고 소관부처만 조정하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또 세월호 국정조사와 관련, 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포함시킬지 여부를 놓고 막판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까지만 대상에 넣자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합은 청와대 비서실 전체가 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에 난항을...
즉각 국회의 모든 관련 상임위를 가동해서 4-16 참사 실종자를 찾고 수습하는 일에 모자람이 없는지 점검하는 한편, 이번 참사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가려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상황 수습이 끝나는 대로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도 가능할 것입니다. 비상한 상황인 만큼 여야가 최대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선거 때문에 국회를 닫아야 한다는 발상은 4-16...
이에 따라 NSC 상임위는 총 8명으로 확대됐다. 이번 규정 개정에 따라 김기춘 비서실장은 김장수 실장 주재로 매주 정례적으로 열리거나 긴급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 소집되는 NSC 상임위에 출석하게 됐다.
기존 대통령령 규정에 따르면 NSC 상임위에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상임위원장으로 윤병세 외교부·류길재 통일부·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저녁 5시 김장수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고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 비행체의 추락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저녁 5시에 시작된 상임위는 이 시각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무인비행체 외에 기타 외교·안보와 관련된 현안들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8시경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저녁 5시 김장수 안보실장 주재로 NSC상임위를 열고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비행체의 추락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눴다"며 "저녁 5시에 시작된 상임위는 이 시각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방·외교·통일장관과...
NSC 상임위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데 이날은 이례적으로 하루 앞당겨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백령도와 경기도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제작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진 것과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인기 두 대 중 지난달 24일 경기도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항공기는 군의 지상레이더에는 포착되지 않아 우리 군의 방공망에...
청와대는 이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개최해 대응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김 실장을 중심으로 관계자들이 위기관리센터에서 상황을 주시해온 것으로 안다”며 “대통령에게도 필요한 사안을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향후 도발에 대비해 서북도서 지역뿐만 아니라 비무장지대(DMZ) 인근 우리...
정부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시간 30분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국방부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북한의 도발 의도와 향후 전망, 대응방향에 대해 협의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외교·통일장관과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2 차장이 참석했다.
정부는 추가적인...
북한의 도발 상황이 계속되는 점을 감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의 개최보다는 실시간 상황 대응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C 상임위는 이번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은 점심 식사 도중 언론 속보를 통해 북한의 도발 상황을 접한 뒤 청와대로 속속 돌아와 상황 전개에 촉각을 세웠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는 NSC 상임위원장인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 첫날인 지난 24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경비정 1척을 서해 북방한계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관에 각각 주력하면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또 민주당이 ‘북한민생인권법’ 입법의 2월 통과까지 시사했지만, 여야가 대북 인도적 지원확대를 둘러싼 입장 차를 보이면서 입법을 낙관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밖에 여야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국회 정무위의 국정조사와 유관 상임위인 안전행정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NSC 상임위원장인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남북 고위급 접촉 우리 측 수석대표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이...
금강산 관광 문제가 언급됐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으나 이런 언급은 전혀 없었으며, 이를 정정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정부 관계자가 밝혀왔다”고 했다.
한편 민 대변인은 전날 고위급 접촉과 관련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개최 여부에 대해 “어제는 열리지 않았고 오늘은 국회 상임위(외통위) 일정 때문에 열리지 않고 내일쯤 열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 8일 북한이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고위급 접촉을 전격 제안해오자 NSC 상임위원장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하게 회의가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의...
이 안에 따라,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법을 개정해 NSC 상임위원회 및 NSC 사무처를 설치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NSC 상임위는 국가안보실장을 위원장으로 해 현안인 외교안보정책을 주1회 꼴로 조율하고, 관련대책을 수립해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또한 대통령 지침에 따라 필요시 NSC를 개최한다.
신설되는 NSC 사무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한편 국회는 국방위, 정보위, 외통위 등 북핵 관련 국회 상임위를 풀가동해 초당적 대응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정치권은 여야 없이 초당적으로 현 정부 및 새로 출범할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공동 대처할 것”이라고 했고,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도 “국가안보에 직결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임을 다시 한...
정부와 여야는 12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을 “명백한 도발”로 규정하고, 관련 상임위 등을 소집해 북핵 문제에 초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3자회동에서 북핵 실험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힌 만큼 강력한 수위의 비판 성명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朴당선인, 인수위 보고 청취 =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