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부문은 지난해가 연간 기준으로 첫 흑자다. 수수료 부문 순익은 68억 원, 순이자손익은 4080억 원이다.
순이자마진(NIM)은 1.68%, 연체율은 0.22%다. 총자산은 26조6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조9260억 원 증가했다. 자본은 지난해 말 1조6787억 원에서 1조 원 규모의 증자 등으로 2조7970억 원으로 늘었다. 2020년 말 BIS비율은 20.03%다.
7% 전년대비) 추정
박강호 대신증권
KB금융
감추려 해도 감춰지지 않는 이익 체력
4분기 보수적인 회계 처리에도 양호한 순익 시현 예상
NIM 하락 추세 멎었지만, 반등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
칼라일 투자 확대로 수급 양호. 2021년에도 증익 지속 전망
최정욱 하나금투
금호석유
글로벌 No·1에 걸맞은 가치 부여. 목표 시총 10조 원
가치...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 이후 금리 상승 기대가 강해졌지만, 아직 본격적인 상승세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은행 업종의 매수 시점을 잡는 데에 금리 추이 점검과 상반기 월중 순이자마진(NIM) 점검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은행업종 중 최선호주는 KB금융, 실적 전후로는 일회성 이익 큰 하나금융...
허 행장은 "제로 수준 저금리 장기화로 예대마진 축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크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출 자산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상품별 수익성 관리와 비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NIM 방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수년 간 우리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선정해 투자하고 육성해온 CIB...
F&F기대 이상의 중국 실적중국, 라인업 확대, 코로나 역기저의 세가지 모멘텀4Q20 Preview - 국내 코로나 재확산은 아쉽지만 중국은 기대 이상이지영 NH투자
KB금융2021년에도 증익 기조 유효4분기 순이익은 6147억 원으로 컨센서스 5436억 원을 재차 상회 예상분기 NIM과 원화대출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각각 -2bps, +2.0%로 양호할 듯상장은행 중 돋보이는...
사상 최저 금리가 계속되며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했지만, 대출 총량이 늘어나 충격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3분기 기준 NIM은 1.4%로 지난해보다 0.15%포인트 하락하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반면 가계대출 잔액은 821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9.4% 급증했다. 증가 폭은 2016년 4·4분기(9.5%)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지난달 늘어난 은행 가계대출은 13조6000억 원 규모다....
한도를 세 차례 확대한 초저금리대출과 여타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대출 신규 취급 확대, 각종 단기자금시장 자금지원 등으로 대출이 크게 증가했지만 NIM(순이자마진)이 악화된 측면이 있었다.
2020년에 4차례에 걸친 1조3000억 원 유상증자로 주식수가 24%가 늘어난 점도 부담이다. 다만 연내 발행주식수의 5.4%에 해당하는 우선주 매입과 소각이 예정된 점과...
이자수익은 2415억 원으로 기준 금리 인하 등 시장 여건 악화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영업기반 강화를 통한 대출자산 확대 및 저원가성 예금 예치로 전년 동기 대비(2358억 원) 소폭 증가(2.42%)했다.
비이자수익은 자산관리(WM) 부문과 외환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으나 전년에 발생한 일회성 부실채권 매각이익 및 투자유가증권...
NIM 하락에도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9% 늘어난 것이 그 배경이다. NIM은 1.4%로 0.15%p 하락해 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6000억 원 대비 11.2%(2000억 원) 늘었다. 수수료·유가증권·외환파생관련이익은 소폭 증가했지만 신탁 관련 이익은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이후 영업 위축 등의 이유로 1000억...
올해 1~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2908억 원으로 전년 동기(1732억원) 대비 67.9% 증가했다.
9월말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1.64%였다. 9월말 기준 대출상품의 잔액은 18조7300억 원이며, 3분기 중 대출 증가액은 1조3900억 원이었다.
총 자산은 25조원이다. 연체율은 0.23%, 바젤Ⅲ 기준 자기자본비율(BIS)은 13.45%를 기록했다.
농협금융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자마진(NIM)은 1.67%로 2분기와 동일한 수준이다. 이자부자산의 성장 및 저원가성 예금의 증가 영향으로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677억원)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증권위탁중개수수료 순증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3182억 원) 증가한 1조 2117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3억 원...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1.57%로 전 분기 대비 1bps 하락하는 데 그쳐 이자이익이 전 분기 대비 0.6% 늘어날 수 있었던 점은 긍정적이다. 대손 비용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구 연구원은 "3분기 대손 비용은 1400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25.2% 감소했다"면서 "국내 은행들은 미국, 유럽의 은
행들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룹의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대비 4bp 하락한 1.58%이며, 3분기 말 기준 신탁자산 134조 원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은 578조 원이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3분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은 1조65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에 있었던 명동 사옥 매각이익이 사라진 것이 주효했다.
하나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5914억...
김 연구원은 "해외 부동산 매각이익 420억 원의 영향이 컸지만 2분기 실적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유지되는 것만으로도 높이 평가할 수 있다"면서 "순이자마진(NIM)이 전 분기 1bp(bp=0.01%포인트) 하락하는 데 그쳐 은행 이자이익은 전 분기 4.8% 증가했고 대부분의 자회사 실적이 개선됐으며 이에 더해 푸르덴셜생명, 캄보디아 프라삭 인수...
KB금융은 올해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에도 견조한 여신성장에 기반한 순이자이익 증가와 순수수료이익 확대 노력의 결실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전년 희망퇴직비용과 올해 추가 대손충당금과 염가매수차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기준으로는 5.1% 성장을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국민은행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8824억...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2.6%의 높은 대출 성장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시중 자금 부동화에 따른 저원가성 수신 비중 상승이 조달금리 하락이로 이어져 NIM도 양호하게 방어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은행주의 연말 배당주는 기대해볼 만한 것으로 보인다. 이자 이익 증가와 2분기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 이익...
은행업의 경우 순이자마진(NIM)의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나 비이자부문의 회복 부진과 대손비용의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업 전반에 걸쳐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잠재 부실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히 클것으로 예측했다.
비은행권에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경기민감업종을 중심으로 한 개인사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