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신형 A클래스 차량을 통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엠벅스(MBUX)'를 전시했다.
엠벅스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음성으로 차량 내 음악, 내비게이션 등을 제어한다. 또 음성인식 및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이용자 위치와 선호도에 따라 자동차가 스스로 맞춤형 장소를 추천해...
노키아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스마트워치 스틸(Steel HR)을 공개했다.
기존 삼성 기어S 시리즈, 애플워치 등과 달리 일반적인 시계의 구조에서 위의 동그란 부분만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를 줄이다보니 배터리를 최대 25일 동안 쓸 수 있다. 수심 5미터 방수도 지원한다. 심박수도 체크할 수 있다.
왕년의 휴대폰 왕좌 노키아가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제품을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공개했다. 먼저 영화 '매트릭스'를 장식했던 '바나나 폰'이 22년 만에 부활했다. 기존 노키아8110의 리메이크 제품인 ‘노키아 8110 4G Reloaded’다.
이번에 내놓은 리메이크 제품은 원작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두께는 더 얇게 만들었다. 색상은 노란색을...
26일(현지시간) 개막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전시장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이 모여있는 3홀 곳곳에는 우주인들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우주인들과 사진을 찍고, 우주정거장처럼 꾸민 곳에 들어간다.
먼저 HPE는 우주비행사와 실제 우주정거장처럼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HPE는 지난해 8월 NASA의 요청으로 '스페이스본...
중국 ZTE가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8에서 세계 최초로 시도한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인 '엑손M'을 공개했다.
현장에서 직접 살펴본 이 제품은 흡사 두개의 스마트폰을 붙여 놓은 괴상한 느낌이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각각의 디스플레이에서 별도의 앱을 구동하거나, 합쳐서 한 화면에 영상 등을 구현할 수 있다. PC 모니터를 두대 놓고 사용하는...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를 방문한 관람객과 해외언론들이 LG전자 스마트폰 ‘LG V30S 띵큐’의 ‘AI카메라’ 기능을 체험해보고 있다. 'AI 카메라'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찍고 싶은 대상의 특징을 가장 잘 살려주는 화질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를 방문한 관람객과 해외언론들이 LG전자 스마트폰 ‘LG V30S 띵큐’를 살펴보고 있다. ‘LG V30S 띵큐’는 LG V30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해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 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공감형 AI’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이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LG전자 모바일 전략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792㎡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AI를 대폭 강화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S 띵큐’를 비롯해 실속형 스마트폰 ‘2018년형 K시리즈’, ‘톤플러스’ 등 다양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통신 3사 CEO와 만난다. 지난달 신년 인사회 이후 한달 만이다.
유 장관은 27일(현지 시간) 간담회를 열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U플러스 부회장, 윤경림 KT 부사장과 만나 5G 조기상용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KT는 CEO인...
사물인터넷(IoT) 기업 핸디소프트는 이달 26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2018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스마트 스포츠웨어, 커넥티드카 등 IoT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최근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앱을 정식 론칭하고, 해외 통신사와 커넥티드카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MOU...
박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에서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은 중요하다”며 “5G는 물질과 IT 세계를 연결하는 최초의 인프라 스트럭처(사회간접자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요금 1만 원 더 받으려고 5G를 하는 게 아니다”라며 “세계 최초 5G...
유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 참석, ‘5G로의 전환 지원(Supporting the Transition to 5G)’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 국제표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에 성공했다”면서...
88%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모바일 상품 전시회 ‘MWC 2018’에서 KT와 함께 멀티플레이 VR게임 ‘스페셜포스 VR:유니버셜 워’를 발표했다. 5G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완전 무선 방식의 VR게임을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