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휴머니젠에 따르면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조건부판매허가(CMA)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 6월 롤링리뷰(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계획된 모듈, 관리계획 등 관련자료를 모두 제출했다.
렌질루맙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면역 과잉 반응을 치료하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청(MHRA)은 12~17세의 모더나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MHRA는 “모더나가 만든 백신을 12~17세 대상에 승인한 것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모더나 백신은 해당 연령대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린 영국에서 승인된 모든 백신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전략을...
또한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의료기기 승인도 대기 중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바이오로그디바이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 BLD를 통해 샐바시온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제인 비강스프레이 코빅실(COVIXYL) 중동 지역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총판권 지역은...
수젠텍 관계자는 “이번 자가검사용 항원진단키트를 포함해 ‘SGTi-Self COVID-19 IgM/IgG’ 등 항체검사 키트 총 5종에 대해서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등록을 완료했다”며 “최근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지배 종’으로 부상하며 다시 유럽 주요 국가에서 방역 조치 강화 움직임이 보이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영국 등 유럽향...
수젠텍 관계자는 “이번 자가검사용 항원진단키트를 포함해 ‘SGTi-Self COVID-19 IgM/IgG’ 등 항체검사 키트 총 5종에 대해서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등록을 완료했다”며 “최근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지배 종’으로 부상하며 다시 유럽 주요 국가에서 방역 조치 강화 움직임이 보이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영국 등 유럽향...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 측은 이날 “안전성 효과를 철저하고 신중하게 살펴봤다”며 “12~15세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해 얻는 유익이 리스크보다 크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이날 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제공하기보다는 영국 내 어린이들에 대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한편 노바백스 백신은 영국 MHRA, 유럽 의약품청(EMA) 등에서 사전검토(롤링리뷰, 품목허가신청 전 비임상시험자료 등을 사전검토하는 제도) 중이고, 국내에서도 사전검토에 착수한 만큼 해외 국가와 병행해 허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외에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해서도 사전검토가 시작된다.
해당 백신은 정부에서 도입계획을...
그 결과 백신 접종이 혈전의 전반적인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으며, 국외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한 혈소판감소증을 동반한 특이한 혈전증은 EMA, 영국의약품청(MHRA) 등의 평가와 같이 백신과의 인과관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같은 이유로 AZ 백신은 30세 미만에 접종이 중단된 상태다.
그 결과 백신 접종이 혈전의 전반적인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으며, 아직 국내에서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국외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한 혈소판감소증을 동반한 특이한 혈전증은 유럽의약품청(EMA) 및 영국의약품청(MHRA)의 평가와 같이 백신과의 인과관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는 의견을 자문 받았다.
식약처 관계자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백신을 접종한 후에...
회사 관계자는 “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을 통해 자가항원 신속진단키트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영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영국 승인 취득 후에는 국내 관련 기관에도 해당 제품의 자가항원 신속진단키트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해당 키트 제품에 대해 영국 정부의 연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도 마찬가지로 AZ 백신 접종에 따른 이익이 위험을 능가하므로 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신 30세 미만에 대해선 다른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한국 방역당국도 8일부터 전문가 자문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내 접종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접종을 연기했던 특수교육·장애아보육, 감염취약시설(장애인...
앤드루 폴러드 옥스퍼드대 교수는 "아동 임상시험 자체에 안전 우려는 없다"면서도 "추가 접종을 하기 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성인 혈전 발생 사례 조사 관련 추가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MHRA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영국 내 158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 사례는 30건이었으며 이 중 7명은...
이와 관련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앞서 MHRA는 코로나19 예방에서 백신의 이득이 혈전 발생에 대한 잠재적 위험보다 훨씬 크다면서 접종 대상이 되면 계속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권고했었다.
BBC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영국에서 AZ 백신 접종 후 혈전으로 사망한 사례가 7건 발생했다. 다만 혈전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지난달 24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800만여 명 중 30명에게서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이 보고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 중 22명은 뇌정맥동혈전증(CVST)이었다. MHRA는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1000만 회 접종 후에 뇌정맥동혈전증이 두 건 보고됐지만 이 경우엔 혈소판 감소가...
반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전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810만 회분 접종 후 희귀 혈전 발생 사례 30건이 보고됐지만, 여전히 백신 접종 이득이 위험보다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럽의약품청(EMA)은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다며 각국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파종성혈관내응고장애(DIC)...
지난해 8월 세노바메이트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로 선정됐으며 같은해 12월 유럽신경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best-in-class' 약물로 주목받았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유럽 뇌전증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중추신경계...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각)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을 일으켰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로 보도했다.
다만 MHRA는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매우 드물고 특정 유형인 뇌 혈전이 5건 보고돼서 자세히 추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연령은 19∼59세로, 이 중 1명은 사망했다고 스카이뉴스가 전했다.
MHRA는...
이번 시험 결과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과 유럽의약품청(EMA) 등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한 25개 규제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고령층 사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옥스퍼드대는 “안전상의 이유로 고령층 임상 참가자는 나중에 모집됐다”며 “추가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고...
신풍제약은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난치성 심혈관질환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SP-8356’에 대한 1상 임상시험승인(CTA)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신풍제약은 2월 중 영국 현지에서 임상전문기관을 통해 건강한 성인 67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과정)등을 평가하는 연구를...
영국 보건부는 8일(현지시간)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이어 영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3종으로 늘어났다.
영국 정부는 이날 모더나 백신 1000만 회분을 추가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공개했다. 영국이 확보한 모더나 백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