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행신역 수요증가를 고려해 강릉선 KTX-이음 행신역 착발열차가 신설돼 2회 운행한다.
호남고속선 2단계 건설사업 적기 개통 지원을 위한 호남선 목포역 KTX 막차(0시 54분)를 광주송정역(0시 17분)까지 단축 운행한다. 인접 시간대 광주송정(오후 11시 3분)까지 운행하는 KTX는 목포(오후 11시 40분)까지 연장 운행하며, 기존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남부내륙철도에는 KTX-이음이 투입된다. KTX-이음은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속도는 250㎞/h다.
수서에서 SRT를 이용해 거제로 이동하는 시간도 2시간 55분에 불과하다. 수서발 SRT로 마산까지는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정거장은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 및 마산역으로 성주·합천·고성·통영·거제시에 역사가 신설된다. 김천역(경부선) 및...
중부내륙철도에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을 투입하며, 최대 230㎞/h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2027년까지 남북 종단관통 노선인 내륙 축이 모두 완성되면, 중부내륙지역은 KTX-이음 열차로 연결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것이며 내륙지역의 성장을 토대로, 대한민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또 각각 2, 3년 후 동해선(포항~동해),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부산, 강릉~부산을 KTX-이음(EMU-260) 열차로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는 부전~청량리가 5시간56분 걸리며 부전~강릉 노선은 없다.
아울러 기존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 신경주역과 연계된 철도망이 구축돼 태화강(울산)·영천(경북) 등 철도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현대로템은 내년에 완료되는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 180㎞)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 시범운용 사업을 시작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전동차, KTX-이음, EMU-320 등 국내 프로젝트와 해외 신규 노선에 발리스전송모듈을 확대 적용해 글로벌 열차신호시스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글로벌 철도신호시스템 분야는 알스톰, 지멘스, 히타치 등...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철도 부문 저가 물량 해소,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KTX-이음 수주 확대, 플랜트부문의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레일솔루션부문 이익 성장은 KTX-이음 고속철이 견인할 것”이라며 “경쟁...
아울러 저탄소ㆍ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 및 수소전기트램 개발 성과와 수소 생산 및 충전 설비의 국산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현대로템의 ESG 계획과 향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발간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이 차량은 지난 1월 영업운행을 개시한 시속 260㎞의 ‘KTX-이음’과 동일한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8량 1편성으로 구성된다.
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열차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체험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현대로템이 연구ㆍ개발 중인 VRㆍAR 시스템은 설계 기간이 대폭 단축되고 비용이 절감될 뿐 아니라 차량 운영사는 이...
특히, 중앙선 KTX-이음 개통 점검과 명절 승차권 100% 온라인 예매 사전테스트에 참여해 고객 불편을 미리 예방하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양숙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이 이뤄진다”며 “철도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5일부터 청량리~안동 간 신형 고속열차 ‘KTX-이음’을 첫 운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KTX-이음은 청량리~안동 구간(217.8km)을 평일은 하루 14회, 주말은 16회 오간다. 청량리역에서 서원주역까지는 기존 강릉선 KTX와 같은 구간을 운행한다. 원주~제천 간 단선(58.2km)이 복선전철(44.1km)화함에...
문 대통령은 또 "국토교통 분야에는 한국판 뉴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무한한 혁신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면서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 시대를 연 KTX-이음도 철도교통 분야의 새로운 혁신 사례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특히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산업"이라며 "전기차, 수소차...
메디콕스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 사업으로 추진돼왔던 KTX-이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좋은 평가를 얻어왔다”면서 “이번 계약 체결은 이 같은 평가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콕스 발전기 사업부는 지하철과 무궁화호부터 최신 KTX까지 전 차종에 핵심 부품을 납품했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설계부터 진단 및...
문재인 대통령은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EMU-260)’을 시승한 뒤 “철도망을 확대해 국가 균형발전을 앞당기겠다”며 “2025년까지 70조원 이상을 투자해 고속철도, 간선 철도망과 대도시 광역급행철도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현대로템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국내 첫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 ‘KTX-이음’이 본격적 영업운행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이다.
현대로템은 이날 오전 12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12.72% 상승한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전날 14% 오른 데 이어 연이틀 급등세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6년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시속 260...
문재인 대통령은 전일 원주역을 찾아 다음날 첫 정식 운행을 앞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EMU-260)을 시승했다.
KTX-이음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열차의 70%에 해당하는 저탄소 열차다. 정부는 차례로 디젤 기관차를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서암기계공업은 유진기공을 통해 현대로템에 철도용 기어동력장치를 납품한 바...
국내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이름은 ‘KTX-이음’이다. 이음은 ‘잇다’의 순우리말로 철길로 지역 간을 잇는 의미다.
현대로템은 1996년 시작된 한국형 고속전철(G7) 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12년 만인 2008년 국내 첫 고속철인 KTX-산천 양산 차량을 출고한 바 있다.
이후 2012년 국책개발과제로 최고 시속 430㎞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HEMU-430X’를 개발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은 4일 "2029년까지 모든 디젤 여객기관차를 KTX-이음(EMU-260)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공개 현장행보로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운행 현장을 찾은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EMU-260) 첫 운행을 계기로 원주역을 방문해 5일부터 정식 운행되는 중앙선 원주-제천 간 노선에서 열차를 시승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4일 "2029년까지 모든 디젤 여객기관차를 KTX-이음(EMU-260)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경제 일정으로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KTX-이음을 시승한 자리에서 "파리기후협약 첫해인 올해를 저탄소·친환경 열차 보급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 같은 철도교통 혁신 구상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KTX-이음...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경제 행보로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KTX-이음(EMU-260)에 탑승했으며 그는 “2029년 까지 모든 디젤 여객기관차를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EMU는 동력분산식(Electric Multiple Unit)이라는 의미다. 동력 장치가 전체 객차에 분산돼 속도를 내는 기술이다. 역간 간격이 상대적으로 짧은...
차체는 알루미늄 압출재를 사용해 강도는 높이면서 두께는 줄여 KTX-산천 대비 5% 가벼워졌고, 차량 이음매 부분 등을 최적화해 차음 성능이 5dB 개선됐다.
객실공간은 더욱 넓고 쾌적하게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개인별 승객 좌석에 첨단 IT기술이 적용돼 한층 진화된 승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HEMU-430X는 하반기 최고 시속 430km 시험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