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고속철도 확대 정책 수혜 전망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1-07-22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신한금융투자
▲자료=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철도 부문 저가 물량 해소,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KTX-이음 수주 확대, 플랜트부문의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레일솔루션부문 이익 성장은 KTX-이음 고속철이 견인할 것”이라며 “경쟁 입찰인 전동차와 달리 고속철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돼 정부의 예정가격 규제를 받지만 국내 사업 중에서는 마진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고속철도 확대 정책의 수혜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국토교통부가 6월 29일 확정한 ‘제4차(2021~2030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업비는 119조8000억 원으로 제3차 계획 대비 32.1% 증액됐다.

그러면서도 황 연구원은 “2021~2024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CAGR)이 7.5%로 낮고, 2021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이 44.8배로 글로벌 피어 대비 77.3% 높다”고 진단했다.

현대로템의 2분기 영업이익은 158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41억 원을 34.6% 하회했다. 이는 레일솔루션부문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철 ‘KTX-이음’ 개발 지연으로 165억 원의 지체상금이 인식돼서다.

디펜스솔루션부문에서는 K-2 2차,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 136억 원을 기록했다. 에코플랜트부문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현안 프로젝트인 카타르 하수처리시설 종료 영향으로 개선됐다.


대표이사
이용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3.04]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12,000
    • -1.68%
    • 이더리움
    • 3,307,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51%
    • 리플
    • 2,166
    • -2.87%
    • 솔라나
    • 133,900
    • -3.18%
    • 에이다
    • 410
    • -2.61%
    • 트론
    • 445
    • -0.22%
    • 스텔라루멘
    • 250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1.46%
    • 체인링크
    • 13,870
    • -3.55%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