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의상디자이너 등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우먼스 캐주얼, 맨즈 캐주얼, 슈즈, 핸드백, 주얼리 등 14개의 편집숍에 참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가로 241m, 세로 42m)는 물론 5개의 특색있는 분수쇼와 각종 K-Pop공연, 이벤트 등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그랜드 플라자’...
패션업계 할인 행사인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 2'에선 상반기에 열린 시즌 1보다 4배 이상 성과를 올렸다.
전통시장 매출액이 25.5% 증가한 것을 비롯해 동네 슈퍼(12.1%), 편의점(3.9%), 백화점(5.4%), 대형마트(1.4%), 온라인 유통(27.0%) 등 유통사 매출도 모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한 덕에...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한국모피협회의 K-FUR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8점과 사가퍼(Saga Fur) 한국지부의 모피 디자인 기법을 보여주는 샘플을 전시할 계획이다.
서숭교 롯데백화점 잠실점 여성패션팀장은 “최근 모피가 트렌디한 스타일과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며 전 연령층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내년에 모피 가격이 오를 것에...
태권도 공연팀 K-타이거스 및 넌버벌 뮤지컬 '쉐프' 공연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지직원의 방한 경험을 들려주는 한국관광 라이브 토크쇼, 2016년 미스 독일 선발대회 입상자인 유튜버 파리나(Farina)와 함께하는 아이돌 화장법‧패션 온라인 클래스는 21일 진행 예정이다.
뉴욕지사는 18일부터 이틀간 한국문화 및 관광 온라인 라이브쇼인...
뷰티·패션·식품 등 국내 소비재 업체들이 올해도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갈아치우며 K브랜드의 위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올해 알리바바의 광군제 매출은 4982억 위안(약 84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국 달러화로 환산하면 약 751억 달러로, 종전 기록인 지난해 384억 달러의 약 2배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정부가 섬유패션산업의 '그린·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2026년까지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섬유패션산업을 친환경, 디지털 기반 사업으로 전환하고 3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1일 '제34회 섬유의날 기념식'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섬유패션산업 한국판뉴딜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섬유패션 관련 기업은 4만8000개로...
334개 브랜드가 참여한 패션업계 할인행사 '코리아패션마켓 시즌 2'의 오프라인 매출도 올 상반기 '시즌 1' 때보다 2.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마트 주요 3사의 오프라인 매출(11월 1∼8일)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한 51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던 백화점 주요 3개 사의 오프라인 매출도 1~5일 4138억 원에 달해 작년보다...
인스턴트타투는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 브랜드다. 실제 타투와 가장 유사하게 피부에 구현하는 건식 타투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및 MZ 세대로부터 K패션·뷰티 아이템으로 각광받았다. 다양한 아티스트 및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타투 개인화 서비스 출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정장을 원스톱으로 주문·제작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의류 제작 스피드 팩토어' 2호점이 부산에 문을 열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6일 파크랜드 부산 해운대구 반여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반여점은 단일 매장에서 주문·제작·유통이 가능한 파크랜드 생산 시스템에 3D 보디 스캐너, 3D 가상의상 소프트웨어(CLO), AR 피팅...
내년에도 K-카테고리를 강화해 국내 고품질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을 지원한다. 뷰티, 패션 브랜드 보유기업 등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K방역, K식품 셀러를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 셀러들이 미국뿐 아니라 유럽, 캐나다, 멕시코, 일본, 인도,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아마존 스토어에서 효율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
씨트립과의 제휴로 디지털영업 부문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국영화, K팝, K패션에 이어 K금융의 인기도 뜨겁다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오프라인 시대와 달리 최근 디지털 금융환경은 K금융이 성장하기 유리한 환경이다. 중국은 노점상도 모바일로 돈을 받을 정도로 사실상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한 지 오래다. 10억 명이 넘는 모바일 사용...
최근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마스크를 개발했으며, KF94마스크 외에 항균, 탈취 등 기능성 마스크를 개발해 새로운 마스크 패션시장을 열어가겠다는 것이다.
현재는 경기도 이천에 자가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마스크의 판매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제조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올 가을ㆍ겨울(FW) 신상품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패션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국내 패션업계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0 온택트 트렌드 페어'에 동참해 온라인 상품 판매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한다고 6일...
인형, 리빙, 패션 등 카카오프렌즈의 시그니처 제품 41종과 리틀프렌즈 아이템 50종, 강다니엘 에디션 36종 등이다.
이선아 카카오프렌즈 미국 법인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확대해 가고 있는 에이랜드의 미국 2호 매장에도 함께하며 K-캐릭터 파워를 알려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U-PLEX)’를 11년만에 리뉴얼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를 겨냥한 130여 개 국내외 브랜드 입점 △수도권 최대 규모 스포츠 전문관 운영 △캐릭터를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 도입 등을 앞세워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활기 넘치는 ‘쇼핑 에너지 파크(Shopping Energy Park)’로 만든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서울패션위크’가 다음 달 20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린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DDP 디지털 런웨이’를 처음으로 시도한다. 이에 따라 런웨이 맨 앞줄인 프론트로우가 사라지고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랜선 1열에 앉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다. 디자이너 역시 패션쇼장이라는 공간적 한계에서...
K-콘텐츠의 인기가 K-푸드, K-뷰티, K-패션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토종 소비재 브랜드들이 드라마 등장인물을 통해 간접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전세계가 ‘코로나 19’라는 보이지 않는 장벽에 갇혀 교류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K-브랜드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소비재 기업은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거나 해외에서 판매망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아울러 아이웨어 편집숍, 뷰티 편집숍, K-POP음반 매장 등을 함께 구성해 총 1100여 평(3640m², 44개 브랜드)으로 2층 전체를 MZ세대의 원스톱 쇼핑 공간을 구현했다.
기존 백화점에서는 일부 편집매장이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비정기적으로 진행한 적은 있지만, 백화점 한 층 모두를 온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구성한 전례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번...
특히 패션업계에서 F/W 시즌은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다만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업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패션쇼 등 비대면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단독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가을용 코트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FW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봄 시즌에 출시해 큰 사랑을 받은...
롯데백화점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패션 업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롯데ON-Tact 패션 위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택트는 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오프라인 매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