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과 하나금융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노동이사제와 채용비리 문제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으로 최흥식 금감원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하나금융을 겨눈 당국의 칼끝이 더 날카로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또 KB금융 이사회는 노조가 제안한 3개 주주제안 안건에 대해 이례적으로 반대 입장을 공시하면서 노조와의 정면 대결을 예고
KT&G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백복인 사장의 연임 안건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이 엇갈린 의견을 제시해 주목된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 의해 단독 후보로 추천된 백 사장은 16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지분 6.93%를 보유한 2대 주주 IBK기업은행은 백 사장의 연임에 반대하고 나섰고, 최대
KB금융지주가 금융권 최초로 정·관계 인사의 ‘낙하산’을 방지하는 내규 마련에 착수했다.
최근 금융권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관피아(관료+마피아)와 정피아(정치권+마피아)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 금융권 전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일 KB금융에 따르면 23일 정기 주주총회에 정·관계 인사의 낙하산을 방지하는
금융지주들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노동이사제(노동자 추천 이사제)’ 추진이 가장 민감한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부와 금융회사, 금융회사 노사 간에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외국인 주주들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노동이사제는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과 다른 주주보다 노조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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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글로벌 엔진 메이커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스마트십 솔루션을 강화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스위스 빈터투어 가스앤디젤(WinGD)사와 선박 엔진 진단기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이 개발한 통합스마트선박솔루션 ISS(INTEGRICT-Smar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융권 노조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사전 접촉에 나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노조는 3월 초, KEB하나은행 노조는 다음주 중 ISS와 사전 접촉을 통해 3월 주총에 앞서 입장을 피력하고 주주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 금융지주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만큼 ISS가 내놓을 보고서가 주총
KB금융 노조는 3월 주총에 앞서 정관변경과 사외이사 후보 추천 등의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KB국민은행지부(이하 KB노조)와 KB금융 우리사주조합은 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KB금융지주 정관 개정 및 사외이사 후보 추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0.18%에 해당하는 주주 위임장을 받아 이사회에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KB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2일 오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본인을 단독후보로 추천하자 즉각 입장을 내놨다. 김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헌신하겠다” 며 “CEO승계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공정한 지배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회장의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아 보인다. CEO승계절차 문제로 금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16일 최종 후보군(김정태, 김한조, 최범수)을 선정한 바 있고, 22일은 이들 3인에 대해 프리젠테이션(PT)과 추가 심층면접,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각 후보들은 프리젠테이션(PT)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을 이끌어나가기
KB금융 노조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새로운 사외이사 후보를 제안했다. 타 시중은행 노조도 ‘근로자 추천 이사제’ 추진 움직임을 보이면서 은행권 노동이사제 도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노조에 이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노조도 사외이사 후보군을 찾는 작업이 한창이다.
KB노조는 21일 노동경제학 분야 권위자인
KB금융그룹 노조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후보에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임시 주총에서 노조의 사외이사 추천 안건이 부결된 후 다시 한번 표대결이 펼쳐질 양상이다.
KB금융 노동조합협의회(KB노조)는 21일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 안건과 낙하산 인사의 이사 선임 배제, 대표이사의 사외이사후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시중은행 노조가 금융 이해도가 높은 중립적 성향의 인사를 노조 측 사외이사로 추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부결 가능성만 높이고 노사대립을 야기하는 정치색 짙은 사외이사는 추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KEB하나· 우리) 노동조합은 주주총회 등을 앞두고 노조 추천 사외
하나금융지주 이사회가 차기 회장 인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김정태 회장의 3연임 도전과 함께 차기회장 후보군 27명을 확정됐다.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의 양대 수장(首長)이 이른바 김 회장 ‘셀프연임’ 문제를 거론하며 여론전을 펼쳤던 터라, 하나금융 안팎으로 차기회장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나금융 이사회
올해 청호나이스의 새 얼굴은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가 맡는다.
청호나이스는 2018년도 광고모델로 테리 버츠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테리 버츠는 1967년 미국 메릴랜드 주 출신으로 2000년부터 NASA 우주비행사로 활동했으며, 2015년 ISS(국제우주정거장)를 지휘하는 등 총 213일의 우주 체류시간 기록을 갖고 있다.
‘괴짜 억만장자’들이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초고속 캡슐형 열차 ‘하이퍼루프’ 사업에서 경쟁하고 있다.
CNN은 19일(현지시간)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과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하이퍼루프 개발에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진하이퍼루프원은 이날 브랜슨이 5000만 달러(약 540억6500만 원)를 추가로 투자했으
내년 3월 KB금융 정기주총에서 노조의 경영 참여 공세가 더 거세질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노조협의회는 내년 3월 열릴 정기주총에서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 안건과 ‘대표이사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위원 배제’안건을 주주제안을 통해 다시 상정할 예정이다.
KB 노조는 지난 11월 20일 임시주총에 상정했다가 부결된
유안타증권은 투비소프트에 대해 기존 사업이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하는 동시에 엔비레즈의 인수효과가 본격화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9월말 출시된 ‘넥사크로17’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4분기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엔비레즈의 성장성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
KB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에 찬성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회사인 ISS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모두 노동이사제에 대해 '반대'를 권고한 상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보건복지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오는 20일 열리는 KB금융 임시주주총회에서 노조
국민연금이 오는 20일 열리는 KB금융 임시 주주총회에서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서는 '찬성'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KB금융의 지분 9.6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오는 20일 열리는 KB금융 임시주주총회에서 노조가 주주제안으로 상정한 하승수 사외이사 선임안에 '찬성'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
문재인 정부의 ‘친노(親勞)’ 성향을 등에 업은 금융노조가 ‘노동이사제’ 등을 앞세워 경영권 개입을 위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노조 추천인사가 이사회에 진입하면 ‘제왕적 지주 회장’의 견제 장치로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논리다. 급기야 기관투자가들이 나서 노조의 이사회 장악은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