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432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1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LG전자는 '주거용 솔루션존'에서 ‘지속가능한 집’을 위한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미국, 유럽 등 초고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이집트 진출 상용화된 HVAC 케이블 중 최고 전압인 500kV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이집트 초고압 전력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한전선은 이집트 정부의 합작 기업인 전력시스템 기술 공사(EPS)가 발주한 5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집트...
경동나비엔은 퍼네스 제품 출하를 시작으로 북미 메인 난방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글로벌 냉난방 공조(HVAC) 시장 공략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 출시한 ‘하이드로 퍼네스’는 북미 메인 난방 시장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콘덴싱 기술을 적용해 물을 매개로 공기를 데워 더욱 효율적인 제품이다.
국내에선 주력 사업인 보일러, 온수기, 숙면매트와...
경동나비엔은 퍼네스 제품 출하를 시작으로 북미 메인 난방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하이드로 퍼네스’는 북미 메인 난방 시장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콘덴싱 기술을 적용해 물을 매개로 공기를 데워 더욱 효율적인 제품“이라며 ”향후 히트펌프와...
성숙사업으로 평가받던 가전에 구독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하는 시도와 냉난방공조(HVAC), 부품, 빌트인 등의 B2B 비중 확대가 성장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이상 늘어난 2조78억 원을 기록했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는 매출액 10조1476억 원, 영업이익 1334억 원을 기록했다. 본부 출범 10년 만에 매출액...
LG전자 시스템에어컨 및 냉난방공조설비(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기계설비 성능 점검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엠솔루텍은 올해 2월 29일까지 기계설비 성능점검을 신청하는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LG전자 정품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올인원으로 한 번에 제공한다.
새 학기를 앞둔...
특히 일진전기는 PQ 시험 성적서를 획득하자 마자 미국 대형 전력청으로부터 HVDC 입찰 참여해 초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일진전기가 지난 20여년간 미국에서 초고압교류송전(HVAC) 시장에서 여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진전기는 320kV HVDC 기술 확보 이후 유럽의 국가간, 대륙간 대용량ᆞ장거리...
H&A사업본부는 본부 B2B 사업의 핵심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 집중 차원에서 에어솔루션사업부 산하에 엔지니어링담당을 신설한다. 또 기존 HE사업본부 산하 홈뷰티사업담당을 H&A사업본부 직속으로 이관받아 운영한다. H&A사업본부가 집 안 공간 영역에서 확보한 노하우 및 제품군과 시너지를 도모하는 차원이다....
회사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에 더해 북미 메인 난방 시장인 ‘퍼네스’에 진입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설명했다.
북미 지역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Furnace)’는 시장 규모가 연간 470만대로, 경동나비엔이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시장의 약 3배에 달한다. 온도가 높은 연소 배기가스로...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본부별로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액 7조4574억 원, 영업이익 504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전장(VS)사업본부 3분기 영업이익은 1349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조5035억 원으로 3분기...
AC Drive(인버터)로는 공조(HVAC, Heating·Ventilation·Air-Conditioning) 전용 제품 ‘H100’을 공개했다. 0.75~500kW까지 모든 제품군을 구성해 공조가 필수적인 선박 시장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황산화물 저감장치(Scrubber) △선박내 스팀 공급설비(Boiler) 등 선박 업계 맞춤형 솔루션 공급 역량도...
건물의 각 층에는 독립된 공기조화(HVAC) 시스템으로 청정 여과된 공기만이 유입된다. 특히 국내 최초 보건복지부 약침원외탕전실 인증 획득 후 올해 2주기 인증까지 마친 약침 조제시설의 경우 4가지 등급별(Grade A~D) 무균실 운영을 통해 원료, 자재, 폐기물 간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도 방지한다.
한약 조제에 사용되는 물도 24시간 청정하게 관리된다. 탕전을 위한...
호실적 배경에 대해서는 "그간 소비자 대상 사업서 축적해 온 고객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부품, 냉난방공조(HVAC) 등의 기업간거래(B2B) 비중을 확대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품과 콘텐츠·서비스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선보이고 올레드 TV,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요가 높은 볼륨존 라인업을 강화하는...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사업 또한 2030년까지 매출액을 두 배 이상 성장시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한다.
KTL은 산업부의 '스마트 공기조화기술(HVAC) 실증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 음성인식 기능 등 스마트 공조 제품의 AI 기술 실증을 위한 '스마트 HVAC 평가센터'를 올해 11월 경기도 화성시에 개소할 예정이다. KTL 이 사업의 하나로 '2023 음성인식 어워드'를 준비했다.
어워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4주간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KTL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LG전자는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홈 솔루션'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LG 씽큐' 앱에서 가전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루틴'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유력 매체들도 LG전자의 각종 신기술에...
이 제품은 유럽 ErP(Energy-related Products) 에너지등급 중 가장 높은 A+++를 만족한다.
LG전자는 앞선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톱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IFA 2023에서 고효율 가전과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홈 에너지 플랫폼’도 선보였다.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집약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에서는 LG 씽큐 앱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LG 씽큐 앱에서 가전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루틴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집에 들어오면 에어컨과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에어로퍼니처를 켜고...
고객들은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상무는 “LG전자의 비전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구현하는 공간인 LG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