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는 GMP 설계 및 밸리데이션을 포함한 GMP 컨설팅 업체 바이오써포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설계, 검증, 구축부터 운영까지 GMP 전 주기에 관한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유틸렉스가 추진할 바이오 솔루션 사업은 단순한 위탁개발생산(CDMO) 모델을 넘어 의약품 전체 라이프사이클(제조·품질·보관...
E-GMP 기반 플래그십 전기 SUV 서울 기준 6920만 원에 구매가능 개소세 5%, 4WD 최대 8169만 원
기아가 ‘EV9(이브이 나인)’ 기본모델을 19일부터 고객에게 인도한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을 둔 기아의 두 번째 모델. 소형 SUV와 세단 등에 머물러 있던 전용 전기차 영역을 대형 SUV까지 확대한 첫 모델이다.
다양한 2열 시트 구성 등을...
넥스트앤바이오는 내년 1분기 내 오가노이드 기반 근육 재생치료제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올해 말까지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를 균질하게 생산할 수 있는 표준화 기술을 확보했으며, 국내 의료기관과 오가노이드 뱅크를 구축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보유한 췌도 오가노이드 제작 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인슐린...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올해 초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과 ‘2023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에 동시에 선정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친환경차 부문 동시 수상은 현대차 E-GMP 기반 차량의 뛰어난 친환경 상품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이번 수상을...
씨티씨바이오는 안산공장(인체 약품 GMP), 화성 공장(동물, 건강·기능식 GMP), 홍천공장(동물 약품 GMP)을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 규모는 작지만 GMP 공장을 무려 3개나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 2월부터 상장사 파마리서치가 씨티씨바이오의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입했고, 총액 약 321억 원을 투입하여 씨티씨바이오의 2대 주주(지분율 13.6...
지난해 7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아이오닉 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제껏 전기차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공간활용도가 큰 SUV나 박스형 자동차에 국한된 반면, 아이오닉 6는 전용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세단형으로 등장해 관심을 크게 모은 바 있다.
심사 대상인 아이오닉 6는 롱레인지 AWD 모델이다. 77....
종근당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과 미국 식품의약품(FDA) 인증 등을 위한 핵심 요건 중 하나인 클린룸 관리를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진행하고, 원격 설비제어를 통해 교차 오염을 방지해 제품의 품질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생산 환경에 대한 최적 공정값을 AI로 분석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하고 양방향 제어기술을 활용해 실제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이온은 체외용의료용품(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의료기기 제조시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ood Manufaturing Practice, 이하 ‘GMP’)’ 적합성인정 심사를 통과하고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MP에 따른 적합성인정 심사는 의료기기가 안전하고 유효하며 의도된 용도에 적합한 품질로 일관성 있게 생산된다는...
EV9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완성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다. 넓은 실내 공간과 웅장한 외관을 갖췄다. 고속도로 자율주행(HDP), 기아 커넥트 스토어,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최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기아는 EV9을 전면에 내세워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아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큐라티스는 2020년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바이오연구소와 바이오플랜트를 세우고 미국, 유럽, 한국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격 수준의 자체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현재 이를 기반으로 CMO·CDMO 사업을 영위하며 매출을 시현 중이다. 큐라티스 오송 바이오플랜트는 연간 5000만 바이알(Vial) 규모 액상 및 동결건조 주사제를...
회사 측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공장시설을 갖추고 있는 삼성제약에 기술이전 함으로써 3상 임상시험 이후 시판 허가에 따른 생산, 관리, 유통, 마케팅, 영업까지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입증한 GV1001을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게 되면서 국내 3상...
연구개발을 위한 제약전문 연구소, 제품생산을 위한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생산시설, 마케팅 조직도 갖췄다.
자명 대표는 “다수의 바이오회사들이 신약개발, 기술이전 등의 성과가 나올 때까지 매출이 없다. 한바이오는 창업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자체후보물질을 생산라인과 연계해 매출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바이오에 대해서는 탈모치료제 가능성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글로벌 주요 규제기관의 GMP 인증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케미컬과 바이오의약품 양 사업부의 주요 품목이 견고한 매출을 올리면서 안정적인 성장세와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주력 품목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이번 MOU로 라이프블룸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제조∙포장시설을 공유해 고품질 고기능성 건기식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병주 뉴트라시맨틱스 대표는 “라이프블룸과 뉴트라시맨틱스의 미국 DBA(Doing Business As) 등록을 추진함으로써 현지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모기업 라이프시맨틱스의...
현재 제약바이오산업 핵심인재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조(수입)관리자 △GMP 교육 △Data Intergrity 교육 △MR인증교육 △AI 신약개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재까지 총 4만3083명을 교육했다.
장 상무이사는 “의약품 개발 전반에서 다양한 전문 분야 간 이해부족 및 소통의 어려움이 존재한다. 부서 간의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EV9은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고속도로부분자율주행(HDP) △기아 커넥트 스토어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로서의 상품성도 갖췄다.
현대차그룹은 EV9의 출시로 SDV 시대가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로 전환한다고 선언한 바...
이에 연구소, 신약개발본부, GMP 등 전사 조직이 파이프라인 중심으로 짜인다. 임상 진행 파이프라인의 정규 조직화를 통해 각 파이프라인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하고 결합하여 시너지를 기대함과 동시에, 파이프라인별 성과 측정 및 보상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이번 변화의 핵심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3월 공동대표이사로 선임된 유 대표는 IBM, 삼성 SDS, 삼성...
EV9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3열로 출시되는 대형 전기 SUV다.
EV9은 차급에 걸맞은 웅장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체 전반은 우아한 볼륨감과 직선적인 느낌을 대비해 단단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면부의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스타맵...
휴엔 IVH ER은 제약회사를 비롯한 GMP 시설, 동물실험센터, 생물안전 DSL-3등급 시설의 실험실과 생산실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됐다. 훈증해 사용하는 멸균제로는 35% 과산화수소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한국 KC인증, 유럽 CE인증, 러시아 EAC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 받고 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전시에서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