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구 중 10억 명이 비만인 시대다. 8명 가운데 1명은 비만이란 의미다. 비만 유병률은 1990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가파르게 늘어 성인의 비만율은 40%에 육박한다.
이렇게 전 세계가 비만으로 고심하는 상황에 주 1회 주사를 직접 놓는 것만으로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약이 등장했다. 바로 노보 노디스크의 글루카곤유사펩
기업 명운 걸린 ‘특허 전쟁’…메인 특허 패소는 치명타 알테오젠 파트너사 머크는 할로자임, 툴젠은 버텍스와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더나와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
제약·바이오업계의 특허는 단순한 권리가 아닌 핵심 자산이다. 특허를 바탕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수 있고 투자 유치나 안정적 수익 확보에도 유리하다. 또 특허는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
코스닥은 이번 주(21~25일) 11.99포인트(1.67%) 오른 729.69로 마감했다. 이 개인은 2403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7억 원, 1247억 원 순매도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삼륭물산이었다.
삼륭물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가 차원의 탈(脫)플
그로쓰리서치는 25일 디앤디파마텍에 대해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을 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분석했다.
디앤디파마텍은 펩타이드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비만,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의 질환에 대한 혁신 신약을 연구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김주형 그로쓰리
존슨앤드존슨 매출 888억 달러로 세계 1위릴리·노보 노디스크, 비만약 앞세워 급성장국내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5조로 1위
존슨앤드존슨(J&J)이 2024년 글로벌 제약사 매출 1위에 올랐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로 각각 전년 대비 32%, 26% 성장했다. 호주 제약사 CSL은 새롭게 20위 권에 진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개발 중인 GLP-1기반의 펩타이드 비만 치료제가 전임상 시험에 진입하면서 개발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GLP-1을 기반으로 설계한 신규 펩타이드 라이브러리에서 근육량 감소를 억제하면서도 체중 조절에 보다 효과를 갖는 ‘히트 물질’을 성공적으로 도출했다. 히트 물질이란 전임상 시험 진입에 적합한 유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먹는 비만약의 임상 3상에서 효능을 확인하면서 하루 한 알의 약으로 비만을 치료하는 시대가 개화할 전망이다.
일라이 릴리는 17일(현지시간) ‘올포글리프론(Orforglipron)’ 임상 3상에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Pfizer)와 암젠(Amgen) 등은 부작용과 효능 미비 등
비만 치료제 개발 기업 프로젠은 총 2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할 자금은 전환우선주 80억 원, 전환사채 140억 원이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프로젠의 ‘PG-102’는 GLP-1/GLP-2 수용체 이중작용제다.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필요한 유효 용량을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성공에 힘입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들 ‘주사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먹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도전했지만 간 독성 부작용 등의 이유로 임상이 중단되고 있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먹는 비만
췌장에서 분비되는 아밀린, GLP-1처럼 혈당 조절GLP-1보다 상대적으로 부작용 적고 요요 현상 덜해 로슈·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도 아밀린 개발 눈독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아밀린 계열이 새로운 비만치료제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주목받고 있다. GLP-1 계열 대비 장점은 물론 시장도 포화돼
프로티움사이언스(Protium Science)는 한국비엠아이(BMI Korea)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원스톱(one-stop) CDAMO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4년 두 회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MOU) 협력의 첫 사례로, 프로티움사이언스와 한국비엠아이는 본 계약을 통해 효율적인 원스톱 CDA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탁개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올해도 여러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알렸지만, 한쪽에서는 권리반환이 이어지고 있다. 대다수 기업이 사활을 거는 기술수출도 계약 성사만으로는 성공을 담보하기 어렵단 의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4건의 기술반환 소식이 전해졌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의 인수합병(M&A)이 활발하다. M&A는 기업이 신사업에 진출하는 수단 중 하나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개발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올해도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와 금리 인하 등을 이유로 M&A가 계속될 전망이다.
4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4년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이상
사명 변경으로 제약사 변신을 완료한 킵스바이오파마(케이피에스)가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1일 킵스바이오파마에 따르면 새 CI는 ‘지속가능한 바이오테크 기업’이라는 사명의 의미와 조화를 이루도록 고안됐다.
심볼 로고인 이니셜 K는 염색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다채로운 톤의 블루와 그린 컬러는 혁신ㆍ성장ㆍ진보하는 바이오기업으로서의 비전
HLB펩(애니젠)이 기존 김재일 대표와 신임 심경재 대표 투톱 체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일 HLB펩에 따르면 전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심경재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로 새롭게 선임했다. 이로써 김재일 대표는 사업 부문을, 심경재 대표는 경영 부문을 각각 맡아 회사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재일 대표는 동경대에서 생화학과 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일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GLP-1RA 경구용 비만 치료제 관련 신규 구조의 물질 특허를 추가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비만 치료제 물질 특허 2건을 출원한 데 이어 이번 추가 특허 출원을 통해 연구 성과 보호와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기술
신약 연구개발(R&D)에 공들이는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관계사·자회사를 통한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을 더 수월하게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 한독, 동아ST 등 전통 제약사들의 미국 현지 관계사·자회사들이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의 환자 모집 과정에서 드는 품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시장에 오랜 기간 신약이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업들은 국내외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며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현재 동아ST, 디앤디파마텍, 한미약품 등이 MASH 신약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MASH는 알코올
글로벌 제약기업 로슈가 덴마크 바이오텍 ‘질랜드 파마(Zealand Pharma)’와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가 양분하고 있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로슈는 12일(현지시간) 질랜드파마와 독점적 협력 및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
케이피에스가 제약사 인수·합병 작업과 함께 회사 이름을 ‘킵스바이오파마(KEEPS BioPharma)’로 바꾼다. 새로운 사명엔 지속가능한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과 함께 본격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3일 케이피에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28일 열릴 주주총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