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연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연매출 12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외형 성장’ 날개 단 전통 제약사
종근당은 별도기준 3분기 매출 3962억 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3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8% 늘며 역시 분기 최고치를 찍었다. 주력 제품의 고른 활약으로 외형을...
셀트리온헬스케어, 유엔개발계획(UNDP) 항암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항암제 조달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해 올 연말 투르크메니스탄에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과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UNDP는 국제연합(UN)의 산하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사회적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기금 조성, 기술 원조...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함께 과도한 당 섭취, 과식, 속식 등으로 인해 식후 혈당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했다”며 “하루 한정으로 간편하게 식후 혈당 케어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는 GC녹십자웰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생애 주기별 개인 맞춤 건강기능식품...
회사는 이번 캔서문샷 참여를 통해 암 치료에서 세포치료제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알리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실질적인 전략적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까지 이어질 수 있는 자리로 기대하고 있다.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공동 연구 및 협력체계를...
GC녹십자는 GC1126A를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치료제로 개발한다는 목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플라이마’ 美 PBM 등재 추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기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벤테그라’의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인구의 4%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추가...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의 주요 트렌드가 돼가는 만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개발에 전문적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화섭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규...
GC케어는 우리은행과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숫자로 보는 건강 이야기 △마음 건강 체크 △오늘의 건강 퀴즈 △백신 접종 백서 △건강 한!알! 등으로 구성되며, 우리 WON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GC케어는 올해 4월 우리은행과 헬스케어-금융 연계 추진 사업을 위한 전략적...
GC녹십자는 2018년 경기 용인시 목암타운에 ‘GC 차일드케어 센터’를 열었다. 넓은 부지를 활용해 대지면적 2943㎡(890평)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졌다. 유한양행은 2020년 서울 대방동 본사 1층에 ‘유한버들새싹’을 개원했다.
생산공장에도 직장 어린이집이 속속 생겼다. 종근당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에 2019년 ‘키즈벨 어린이집’을 열었다. 2960㎡(897평)...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됐다. 현재 전문 검사 기관으로 수의 임상 진단 서비스 및 치료 영역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임상가와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박수원 그린벳 대표원장은 “이번...
또한, 한미메디케어를 거쳐 셀트리온에서 글로벌 RA실무를 담당했던 이하종 이사가 RA팀장을 맡는 등 후보물질 발굴에서 인허가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인적 자원을 확보했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자회사 에빅스젠도 GC녹십자그룹에서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을 총괄한 백상훈 부사장과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에서 바이오의약품...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과거 한국의 제약산업은 해외 약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이제 우리도 R&D에 집중 투자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임상 시험, 기술수출 등 성과를 이어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GC케어가 전북은행·광주은행과 헬스케어 연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GC케어가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은행·광주은행 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의 질병 예측’으로, 모바일로 손쉽게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위험을...
대웅제약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토탈솔루션을 가장 가치 있는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재무적 성과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단 다짐을 담았다.
HLB제약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포석으로 한국인관절연구센터를 출범했다”라면서 “관절 건강 관리의 패러다임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확대하며 관절 건강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최근 액상형 관절 건기식 ‘관절엔 자관원’을 출시했다. 액상형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GC케어가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3년 연속 국내 최고 수준 보안 관리 체계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GC케어는 2021년 처음 인증 심사에 통과한 이후,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적극적으로 유지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GC케어가 운영하는 기업...
한편, 그린벳은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바이오 콜드체인 검체 운송 시스템, 야간 검체 수거 및 검사실 운영 등을 통해 반려동물 진단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22년 5월 론칭한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 ‘그린벳 케어 종합검진’을 통해...
셀트리온은 1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에 4064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했다. 직전 분기보다는 902억 원, 지난해 1분기보다는 1329억 원 늘었다.
특히 올해 주력 제품인 ‘램시마SC’의 공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램시마SC는 오는 10월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을 예정이다.
안정의 전통 제약사…엔데믹이 실적...
유유테이진메디케어 설립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2014년부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 안정적으로 기업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기존 유원상 대표가 국내·외 R&D, 영업마케팅, 신규사업개발을 맡고, 박 대표이사는 재경·HR·홍보·준법·전산 등 경영관리 및 생산 부문을 담당한다.
실력이 검증된 외부 영입도 눈에 띈다. 지난달 28일 선임된 GC녹십자그룹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생산 △글로벌 사업 △컨슈머헬스케어(CHC) 부문, 지주회사 일동홀딩스는 △재무 △회계 △법무 △ESG 경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대형 제약사들은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그룹 채용사이트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GC), GC셀, GC지놈, 그린벳 등 여러 계열사들이 신입·경력 직원을 모집 중이다. 한미약품그룹도...
한독에서 디지털치료제 공동개발 목적으로 웰트에 30억 원의 지분을 투자했고,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의료기기 ‘모비케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GC녹십자, 동국제약, 유한양행도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금은 혼자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건욱 서울대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