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FPCB(유연성있는 절연기판을 사용한 배선판)와 방열시트 부문 모두 재고 수요의 증가로 매출이 1분기보다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요 원재료인 PMDA(무수피로멜리트산)가 가격 최고점을 찍었을때 구매해 놓은 잔여분이 2분기에도 반영되면서 마진율이 상승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김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올해 실적은...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대 가전사의 FPCB 회로 보호용 잉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승인을 받은데 이어 또다른 소재 국산화”라며 “녹원씨엔아이의 특수잉크를 적용하는 모델이 증가할수록 매출도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TV 디스플레이 기판용 잉크가 글로벌 가전사에 본격 공급될 경우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정유석 녹원씨엔아이 대표이사는 “녹원씨엔아이는 전체 인력의 30%가 개발인력으로 연구·개발에 중심의 기능성 첨단 잉크 개발 및 생산업체”라며 “국내 최대 메이커와 협업해 FPCB 회로 보호용 잉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핵심 잉크 또한 조만간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일본의 수출...
녹원씨엔아이가 글로벌전자회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평면 TV 의 FPCB 회로보호용 잉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호용 잉크가 적용된 FPCB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 생산될 전망이다.
TV 의 슬림화에 경쟁으로 FPCB는 비강화글라스를 소재로 만들어지며, 회로 또한 FPCB에 증착되는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다. 녹원씨엔아이가 개발한 기능성 잉크는 증착된 회로를...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스마트폰, OLED, 전장부품, 외에도 첨단 IT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품인 FPCB(Flexible PCB) 및 RF-PCB(Rigid Flexible PCB)를 제조 공급하는 기업”이라며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용 FPCB 메인 벤더로서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 중이기 때문에 매출 실적 개선에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장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로 납품되고, 해당 FPCB가 제품화를 거쳐 자동차 업체로 납품되는 구조다. 다만 회사 측은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잉크테크 관계자는 “전장용 EMI 차폐 필름 양산승인을 완료했고, 고주파 EMI차폐 필름도 승인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고객사 납품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반도체 패키징 수주 증가와 가동률 회복, 5G 통신장비용 MLB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며 “멀티카메라 증가에 따른 FPCB 공급 확대 등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또 유진투자증권은 대덕전자가 올해 매출액 1조700억 원, 영업이익 75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5G 스마트폰에 직접 적용되는 5G 안테나용 연성회로기판(FPCB)용 폴리이미드(PI)필름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5G를 대비하기 위해 유전율(전기적 성질의 척도)을 낮춘 특수한 PI 필름을 사용한 FPCB 안테나가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통신 3사가 당초 예상보다 더 빨리...
시노펙스는 3월에 접어들어서는 대폭 늘어난 FPCB 물량과 함께 실적에 있어서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시노펙스는 “올해 1분기 3개월 중에서도 특히 3월 한 달 동안에만 매출규모 190억 원을 상회하며, 전체 실적에서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70% 수준의 비중을 차지했다”며 “올해 3월은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21.7%, 영업이익은 144.2%나...
회사 관계자는 "멜파스는 지난 3년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핵심역량인 팹리스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이와 함께 작년 하반기부터 납품을 개시한 FPCB사업의 안정화 및 신규 무선 충전 시장 진출 등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매출과 수익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필름방식은 주로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PC 등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회로 간섭을 막기 위한 소재로 쓰이며 반도체 차폐에도 사용된다. 엠케이전자의 전자파 차폐 필름은 기존 필름 제품의 단점인 낮은 차폐 균일성과 생산성을 개선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주파수 영역 대별 차폐 기술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주파수의 경우 흡수해 파장을...
이에 필름 관련 업체로는 코오롱인더(CPI), SKC(CPI), SKC코오롱PI(PI)를, 부품 및 소재 업체는 비에이치(FPCB), 디케이티(FPCA), KH바텍(힌지), 덕산네오룩스(OLED 소재), 이녹스첨단소재(FPCB 소재) 장비 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증착장비), 원익IPS(식각, 증착), AP시스템(LLO, ELA) 등을 꼽았다.
5배로, 스마트폰 부품이 아닌 디스플레이 부품으로의 성장성 재평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까지 성장 가시성이 확보된 몇 안되는 IT 부품사”라며 “모바일 OLED의 고사양화와 함께 FPCB의 동반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데 디스플레이 고객사와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PI는 상용화된 플라스틱 제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내열성·내화학성·치수안정성·절연성을 갖는 소재로서, FPCB(연성회로기판), 방열시트 등 IT 부품소재 및 항공·우주항공,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절연소재로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폴더블폰, 5G 등 모바일 산업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첫 해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높은 성장률을...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등 산업용 가공장비 업체인 인터불스가 태양광 신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미아솔과 협력키로 했다.
인터불스는 최근 미아솔과 기술 생산 및 판매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사업 방향은 내년 상반기께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태양광사업 및 에너지 신사업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생산 물량이 늘어나면서 비아 필 공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와이엠티가 자회사를 통해 동도금 외주 생산에 뛰어든 것이다.
주목할 점은 고객사 완성품(스마트폰 등)의 성능 상향이다. 최근 스마트폰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적용 △듀얼‧3D 센싱 카메라 △홍채‧지문 인식센서 등 각종 부품의 경박단소화 및 탑재 부품 수가 증가 추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