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첨단소재(구 액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장기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연성연쇄회로(FPCB)와 전기차 사업 개발 실적에 힘입어 반기 매출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성장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반기 매출은 약 366억 원으로 전년 반기 매출 185억 원 대비 92.8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0억여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김정환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오른 741억 원, 영업이익은 72% 늘어난 216억 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어플리케이션별 매출액은 FPCB용 295억 원, 방열시트용 260억 원, 첨단산업용 186억 원 등 매출액이 고르게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신제품 효과에 따른 PI필름 수요 강세와 방열시트용 제품...
PI필름은 스마트폰, 태블릿의 부품인 연성회로기판(FPCB) 등에 쓰이는 소재다.
PI첨단소재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08년 6월 각사의 폴리이미드(PI) 필름 사업을 떼어내 50대 50 합작회사로 설립했다.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PE)가 PI첨단소재(당시 SKC코오롱PI) 1587만7400주(54.07...
경영권을 인수한 EV첨단소재는 연성연쇄회로(FPCB)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부품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 관련 투자를 전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외에도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용 센서 부품 개발 등 전기차 부품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1분기 매출 5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연매출 95억 원의 50%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이번 MOU 체결로 무변출력 무정류자직류전동기를 이용한 발전장치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비원 그룹과 연성연쇄회소(FPCB)기술을 보유한 EV첨단소재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접목해 사업 다각화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우 비원 그룹 위원장은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양사의 노하우를 접목해 꿈의 자동차(NSSCB)라 불리는...
지난달 EV첨단소재는 세화아이엠씨의 주식 3100만 주(약 310억 원)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EV첨단소재는 연성연쇄회로(FPCB)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사업을 집중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용 센서 부품 개발 등 전기차 사업 확장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화아이엠씨는 이번에 확보한 유동성으로 모든 국내 차입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1일 비에이치에 대해 5G 및 전기차 배터리용 FPCB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2개 분기 연속 실적쇼크를 기록했다”며 “중저가 FPCB에서의 대규모 적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코오롱인더
단기, 중기, 장기 모두 좋다
실적 턴어라운드: 산업자재, 패션, 필름
성장 모멘텀: 아라미드 증설, 수소 소재, CPI, PBAT
목표주가 8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비에이치
FPCB 대장주의 귀환
중저가 FPCB 적자 축소 확인
3Q21부터 6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전년대비) 예상
목표주가 2만3500원, 투자의견...
시노펙스가 베트남사업의 경영 효율화와 현지 상장준비 및 FPCB 소재를 기반으로 5G, 전기차 분야로 사업확대를 위해 시노펙스 베트남 법인이 시노펙스 비나2 법인을 흡수 합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IT부품(시노펙스 베트남)과 FPCB(시노펙스 비나2)를 일원화해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노린다. 또한 베트남 현지 법인은 자산규모가 약...
DS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가 올해 Innoled(범용 FPCB 소재)와 Smartflex(고품질 FPCB 소재)의 동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202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 실적 예상치 대비 19.4%, 28.1% 증가한 3996억 원, 535억...
액트가 전기차 전용플랫폼 배터리에 사용되는 FPCB(연성인쇄회로기판)를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에 공급하기 위한생산 전용 공장을 베트남에 완공했다. 국내 대기업을 통해 공급하는 액트는 공장 증설을 통해 추가 수요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28일 액트 관계자는 “베트남 공장에서는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 회사인 폭스바겐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용 FPCB를...
아이에스시가 도입한 특허인 직접도금법은 가격과 품질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주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직접도금법은 저유전율 및 저유전손실율을 보유한 필름 소재에 금속 박막 형성과 패터닝을 통해 5G통신용 고성능 안테나 제작이 가능한 기술이다. 5㎛ 이하의 금속 박막을 균일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작...
권세라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설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는 올해 내내 계속 언급됐다"면서 "PI필름은 주요 적용처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방열 시트에서 폴더블, 5G안테나, 전기차(EV)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되면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PI첨단소재의 올해 3분기 기준 캐파 가동률은 80%가량에 육박하기 때문에, 내년...
디케이티는 현재 연성회로기판(FPCB)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집적회로(IC-Chip) 등의 부품을 실장해 FPCA를 제조,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납품하는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전자제품위탁생산) 사업을 주력하고 있다. FPCA는 표면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사용되는 연성 회로기판 실장 부품이다.
FPCA 표면 실장 기술은 전기차용 PCM과...
재료연구소(KIMS) 표면기술연구본부 김만 박사 연구팀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 시 기존 에칭공정 대신 금속몰드를 활용한 전주도금 공정을 사용하는 금속미세회로(MMP) 기술을 개발해 이를 세계 최초로 사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16일 재료연구소에 따르면 연성인쇄회로기판은 유연성을 가진 절연기를 사용한 배선판을 말한다. 기존 FPCB는 회로를 제작할...
와이엠티가 FPCB 동도금 시장을 일부 잠식해 나가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는 4년여의 시도 끝에 진입의 실마리(양산 납품 승인)를 잡았다.
특히 반도체기판용 도금소재 시장은 FPCB 대비 약 두 배가량 크다. 국내 기준 FPCB 도금액 시장 규모는 1000억 원가량 되며 반도체 기판 도금액이 2000억 원에 달한다.
고무적인 부분은 차세대 CPU 기판, 5G용 AiP(Antenna in...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다. 고객 대부분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형 IT제조업체들이다. 디케이트는 비에이치의 자회사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초기 임상 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