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 산업 현장에서 설비 품질, 생산 인프라 개선 활동과 품질 보전 활동을 펼치며 세계 최초 7나노 극자외선(EUV)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상섭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전무가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철탑산업훈장은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정수기와 냉장고용 수처리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해외 수처리...
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ASML은 중국 최대의 파운드리 업체인 국영 SMIC에 올해말까지 제공하기로 했던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납품을 보류하기로 했다.
EUV 노광장비는 ASML이 독자 개발해 독점 생산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EUV 노광장비는 기존에 사용되던 불화아르곤보다 반도체 웨이퍼에 미세한 회로를 그리는 데 적합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장에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4분기 투자는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메모리 인프라 투자에 집중돼 있다"면서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극자외선(EUV) 7나노 생산량 확대도 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극자외선(EUV) 공정용 포토레지스트 생산 기업(TOK)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기업(램리서치·TEL) △유럽 최대 화학소재 기업(바스프) △352년 역사의 제약·화학기업(머크) 등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전자부품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12개사가 참석한다.
산업부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이들 기업과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김 연구원은 “전 세계 Tech H/W 업종 주가 강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TSMC 등 비메모리 업체 주가는 대다수 역사적 신고가 돌파했다”며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을 재평가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UV 최초 양산 적용으로 TSMC와 2강 구도 확립. 더불어 메모리 업황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되고 있기 때문에 주가 Rerating 가능성도 커진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EUV 7나노 라인은 현재 안정적인 수율을 확보하고 있다. 4분기에는 고객을 추가로 확보해 공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양산된 10나노대 D램은 전체의 80% 수준으로 예상됐으며, 내년 상반기가 되면 1y(10나노미터 중반)나노가 주요 제품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충남 아산 8.5세대 QD(퀀텀닷) 라인 전환을 시작으로 국내 라인 대부분을 QD...
4분기 반도체 사업은 메모리의 경우 고객사들의 재고 확보 등에 따라 전 분기 대비 수요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시스템LSI는 EUV(극자외선) 7나노 신제품 양산이 본격화되나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대외환경 등에 따른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과 투자를 할 예정이다....
4분기 시설투자는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투자에 집중돼 있고,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EUV 7나노 생산량 확대와 QD디스플레이 투자도 지속할 방침이다.
올해 시설투자는 총 29조 원으로 사업별로는 반도체 23조3000억 원, 디스플레이 2조9000억 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시스템LSI는 EUV 7나노 신제품 양산이 본격화되나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비수기 진입과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전 분기 대비 실적 하락이 전망된다.
IM 부문은 스마트폰 판매량이 소폭 감소되는 가운데, 마케팅 비용도 증가해 전분기 대비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 CE사업은 연말 성수기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4분기 시설투자는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투자에 집중돼 있고,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EUV 7나노 생산량 확대와 QD디스플레이 투자도 지속할 방침이다.
올해 시설투자는 총 29조 원으로 사업별로는 반도체 23조3000억 원, 디스플레이 2조9000억 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핵심...
4분기 시설투자는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투자에 집중돼 있고,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EUV 7나노 생산량 확대와 QD(퀀텀닷)디스플레이 투자도 지속할 방침이다.
올해 시설투자는 총 29조 원으로 사업별로는 반도체 23조3000억 원, 디스플레이 2조9000억 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핵심...
또 주요 고객사의 EUV 7나노를 적용한 모바일 AP, 고화소 이미지센서 등의 수요 증가로 파운드리 실적도 증가했다.
4분기에는 D램 1y 나노 공정 전환을 확대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버용 고용량 제품 판매 확대와 함께 모바일 LPDDR5 제품에 대한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낸드는 6세대 V낸드로 공정 전환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제품...
삼성SDI는 “EUV용 소재 등 고객 공정 고도화에 맞춰 신규 소재를 개발해 내년도 반도체 전지 매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편광필름은 중화권 패널 업체의 대규모 증설로 수요가 급증하며 올 상반기까지 수급이 빡빡했다. 미국 추가 관세를 피하기 위해 중국 TV 업체가 상반기 출하량을 늘렸다.
삼성SDI는 “하반기에는 패널 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위해...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업황은 좀더 지켜봐야하지만 4분기 패터닝 소재부터 수요가 증가됐다"며 "당사는 반도체 전지 부문에서 장기적으로 해외 신규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EUV용 소재 등 고객 공정 고도화에 맞춰 신규 소재를 개발해 내년도 반도체 전지 매출을 더욱 확대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4월에는 EUV(극자외선) 기술 기반 5나노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 올해 초에는 업계 최초로 EUV 공정을 적용한 7나노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6나노 공정 기반 제품에 대해서는 대형 고객과 생산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시장 1위를 차지하기 위해 133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R&D(기술개발) 투자액이 73조 원에...
회사 관계자는 “1Z에 이어 후속인 1A(4세대) 나노급 D램은 2021년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EUV(극자외선)를 최초 적용해 양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B 나노급은 2022년 예정으로 EUV 적용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 고객들의 채용 본격화가 예상되는 차세대 모바일 D램인 LPDDR5와 HBM2E(High Bandwidth Memory3) 시장에도 적극 대응할...
두 제품은 최신 7나노 EUV(극자외선) 공정 기반의 차세대 프리미엄 모바일 솔루션으로 △2개의 NPU 코어 △트라이(3) 클러스터의 효율적 CPU 구조 △최신의 그래픽처리장치(GPU) △8개 주파수 묶음(CA) 등 다양한 기술이 집약됐다.
강인엽 사장은 “우리 일상에 다양한 AI 서비스와 5G 통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차세대 프리미엄 모바일 솔루션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바스프, 다우, 아케마는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용 포토레지스트 소재, 차세대 배터리 소재・코팅 기술, 전기차・수소차 소재, 이차전지용 고체 전해질 기술 등 투자ㆍ협력 관심 분야 및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국내기업, 대학, 연구소와 1대 1 상담회도 가졌다.
이들 기업은 올해 11월 말까지 협력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연구소 등의 신청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