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는 3년간 총 60억 원이 투입되며, 연구개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고 KT와 KBS 등이 참여한다.
연구단은 앞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UHD(초고화질) 기술 등을 활용해 전국의 재난발생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하는 표준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근거리 무선통신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재난정보를 텍스트에서 음성으로 변환하고...
한편,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공동 개발한 자동통번역 솔루션 ‘지니톡’은 한컴과 ETRI의 합작법인인 ‘한컴인터프리’가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쌍에 대한 통번역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자동통번역 솔루션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넥스트칩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만든 고성능 프로세서인 ‘알데바란’의 기술 이전을 받아 상용화에 성공했다. ‘알데바란’의 칩 제작은 삼성전자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넥스트칩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알고리즘 등을 추가한 통합칩을 개발하고 있다. 프로젝트명은 '아파치(apache)4'다. 양산 시점은 2020년쯤으로 예상된다.
또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차지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팀은 사건·사고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드론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차에 실릴 수 있는 드론과 함께 이 드론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차량용 드론 도킹스테이션도 제작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런 소형 드론 시스템은 고속도로 2차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등 국민...
제안 기업과 기관은 LG유플러스, KT,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KAIST(한국과학기술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텔레필드, EYL 등 7개다.
표준화 회의는 지난 16∼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표준 개발 총괄 에디터로 KT 김형수 박사가 임명됐다.
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승인된 기술은 △양자암호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구조 및 기능...
또 검사 서비스를 위한 혈액 전처리 신공정 및 자동화 장치 개발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캔서롭의 산전 유전자 검사인 더맘스캐닝은 미국의학유전학회(ACMG)에서 가장 민감한 것으로 뽑힌 검사다. 이번 과제를 통해 상염색체 이상질환과 터너 및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같은 성염색체 이수성 질환, 미세중복ㆍ미세결실 질환...
국내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는 이정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는 “이번 연구는 뇌과학 분야의 중요한 질문을 AI 기술을 이용해 접근한 사례”라며 “AI 기술은 뇌를 모방하는 데서 출발했지만, 앞으로는 AI를 이용한 실험이 뇌의 기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국산 인공지능 엔진 '엑소브레인'을 접목해 궁금한 내용을 챗봇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고, 개인 일정을 관리하는 플래너 기능을 탑재했다.
또 자동통번역 솔루션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엔진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 오피스를 실행하고, 텍스트 입력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용자가 직접 편집ㆍ출판할 수 있는...
최대주주 아주산업㈜이 지분 82.84%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17.16%를 보유하고 있다.
아주IB투자는 최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3년 이후 12개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에 530억 이상 투자했으며, 그 중 8개 기업을 나스닥(NASDAQ)에 상장시켰다. 지난해...
신테카바이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소기업으로,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한 항암제 반응성 예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유전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약물 반응성에 관여하는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모델을 토대로 후보물질의 개발부터 약물 대사ㆍ부작용 예측 등...
아주IB투자는 2008년 아주그룹으로부터 인수된 VC로, 지분은 아주산업㈜이 82.84%,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17.16%를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아주IB투자는 탄탄한 경영실적까지 뒷받침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아주IB그룹의 당기순이익은 2015년 117억 원, 2016년 125억 원, 2017년 130억 원을...
이번 시연은 스카이라이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천리안 위성을 통해 전송된 8K UHD 영상을 안테나로 수신해 삼성 QLED TV로 방송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8K(7680x4320 해상도)는 4K(3480X2160 해상도) 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평창올림픽 기간에 시험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8K UHD 위성 전송...
이번 시험 방송은 KT스카이라이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천리안 위성을 통해 전송된 8K UHD 영상을 안테나로 수신해 삼성 QLED TV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연에 2018년형 QLED TV 85형 모델을 지원, 울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8K 영상으로 구현했다. 이번 시연에 제공된 2018년형 8K QLED TV는 SD급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008년부터 연구하기 시작한 음성인식 기술에 자동통번역기술을 접목한 지니톡은 2015년 한글과컴퓨터에서 기술을 이전했다. 이후 2016년 6월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자동통번역 부문 후원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해 8월 정식 출시했다.
지니톡은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개최를 위한 핵심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개발 중인 테라급 패킷광전송망장치(POTN)도 마무리 단계다. 코위버가 개발하고 있는 POTN은 하나의 전송 장치에서 광전송과 회선, 패킷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하는 장비다.
이 관계자는 “2분기까지 POTN이 개발될 것”이라면서 “올해 말까지 테스트를 마치고 상용화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넓은 대역폭을 활용해 1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는 이동무선백홀 기술을 'MHN'(Mobile Hotspot Network)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개발했으며,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이런 무선 백홀망을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검토중이어서 2020년께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용도자유대역 주파수는 저비용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내 모바일 트래픽 현황·전망치를 발표했다. 전망치에는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트래픽 추세, 이용자 특성별 트래픽 현황, 향후 6년간 이동통신 가입자와 트래픽 예상량 등이 담겨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우리나라 인구 대비 이동통신 보급률은 120%를 넘어섰다. 이동통신 대비 4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초당 1기가비트(Gbps)급 '모바일 핫스팟 네트워크'(MHN) 기술을 개발해 서울 지하철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와이파이 방식으로 사용하던 와이브로(WiBro) 기반보다 약 100배 빠르다. LTE 기반보다는 30배 빠르다. 와이파이는 낮은 용량 탓에 접속이 잘되지 않는 데다, 접속돼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기...
이어 한화시스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국방과학연구소, 전략문제연구소, 세종대, 데이터솔루션 등 연구기관 및 업체에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들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권오성 첨단국방융합포럼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사회 전반에 대대적인 혁신을 불러오고 있는 4차...
한편, 이번 국제인증은 개방형네트워킹재단으로부터 SDN 인증을 위한 국제시험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통해 검증을 진행했다.
ETRI 네트워크품질연구센터는 국내 산업체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정통부의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 사업의 지원 아래 국내 최초 국제 개방형 SDN표준단체인 ONF로부터 오픈플로우 인증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