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글로벌 기술력 확대에 기반해 현대건설의 전 세계 건설산업 랭킹(ENR)은 2008년 59위에서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최고순위인 1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선 현대건설이 연구개발 기반을 확대하고 우수인력을 확충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건설은 2011년 4월 기존의 기술연구소를 연구개발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장비 개선과 실험실을 구축하는...
SK건설이 시공중인 터키 이스탄불의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ENR로부터 올해 세계 최고의 터널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SK건설은 지난 12일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ENR로부터 2016년 터널·교량 분야의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상(Global Best Project)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ENR은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이다. ENR로부터 글로벌 베스트...
이 같은 수행능력을 인정받으며 유라시아 해저터널 프로젝트는 국제 무대를 휩쓸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사회·환경분야 최우수 모범사례상’을 비롯해 세계적 권위를 가진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로부터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2016년 최고의 터널’ 을 수상했다.
SK건설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유라시아해저터널을 2016년 터널·교량 분야의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ENR로부터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상을 받은 것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NR은 매년 터널∙교량 분야를 포함한 17개 분야에서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세계적인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는 설계, 시공 등 국제적 협업을 통해 가장 성공한 건설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희림이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 소카 타워가 오피스부문 최고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특히 희림은 작년 스포츠부문(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은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가 선정하는 스포츠시설부문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Global Best Projects)’에 선정됐고, ‘2016 월드 스타디움 콩그레스’ 올해의 경기장 및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또 희림은 대표적인 특수설계 분야인 공항 설계에서도 리노베이션(개·보수)과 확장공사, 신공항 디자인 등 공항 관련해...
미국 ENR(Engineering News Record)사에서 평가한 전 세계 건설업계 순위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2008년 59위까지 떨어졌던 현대건설은 그룹 편입과 함께 23위를 회복한 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4년 13위까지 올랐다. 국내 건설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해에도 14위에 오르며 국내 건설업체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수주 경쟁력 강화와 시장 다변화...
이 뿐만 아니라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프로젝트는 짧은 공사기간에도 불구하고 희림을 비롯한 다국적기업들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한 점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Global Best Projects)’에 뽑히기도 했다.
희림 관계자는 “이번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프로젝트에...
국내에서는 2014년 시공능력순위 10위 진입에 이어 지난해 9위를 차지했으며 해외에서는 ENR설계부문에서 26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아시아 톱(TOP)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올해 경영방침은 성장 중심의 기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질적 기반을 더욱 확고히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며 “대내외...
CSCEC는 올해 포츈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7위, 미국 건설전문지 ENR이 발표한 종합건설사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중국 최대 종합건설그룹이다. 2014년 매출액이 1310억 달러(약 155조원), 임직원수가 15만명에 달했다.
최광철 SK건설 사장은 “SK건설은 CSCEC와 해외 프로젝트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경험이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2004년 79위였던 미국 ENR 해외설계기업 순위는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엔지니어링 기업 중 최고 순위인 26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고부가가치 부문 보폭 넓힌다 =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사 측은 아직 국내 업계에서는 실적이 드문 고부가가치 부문 FEED...
예선과 본선에 걸쳐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총 35문제가 출제 된 이번 퀴즈대회는 한국어로 된 문장의 뜻을 맞추고 한복은 언제 입는지, 올해 HEC ENR 순위, 현대차그룹의 핵심가치 등을 물었다.
△한국어 △한국문화 △HEC △현대차그룹 등의 4개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퀴즈 대회는 외국인 직원들의 이해도 확대를 위해 마련됐고 본사에 근무하는 62명의 외국인...
4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세계 225대 설계회사(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에서 지난해 33위보다 7계단 상승한 2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7년 76위를 달성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9년 만에 두 배 이상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해외 설계...
창간 100년이 넘는 세계적인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Global Best Projects)’는 국제적으로 설계, 시공 등 협업을 통해 수행한 프로젝트 가운데 각 부문별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이다.
희림이 설계, 건설사업관리로 참여한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올림픽경기장은 시공은 터키의 텍펜(Tekfen)사가...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가 선정한 세계 200대 회사에 6년 연속(2008~2014) 올랐고, 유럽 건축전문잡지 ‘빌딩디자인(Building Design)’에서는 희림을 전 세계 건축설계회사 중 17위로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기술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월드클래스300 기업,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세계 유수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 매체인 미국 ENR지의 해외설계 부문 평가가 2010년 69위에서 2014년 아시아 최고수준인 33위로 대폭 상승했다.
국내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도 같은 기간 51위에서 10위로 41계단 상승했다. 해외건설 수주 규모도 국내업체 중 7위에서 2위로 올라섰으며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국내 업체 누적수주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05년 2월 부르즈 칼리파 현장소장을 맡은 그는 세계적 건설전문지 ENR가 발표한 ‘2008 뉴스메이커 2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건설사의 대표나 특별한 기술자가 아닌 현장소장이 선정된 것이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당시 ENR지는 “버즈두바이가 지난해 세계 최고 인공 구조물 등 각종 기록을 경신하면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는 데에는...
아벤시아는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선정한 전 세계 19위(해외 매출 기준)인 설계·조달·시공(EPC)업체이자 운영 및 보수(O&M)에도 강점이 있는 회사다. 특히 전력산업 및 담수산업에 집중해 전 세계 태양발전 1위, 송전시설 1위, 열병합발전 4위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북미, 중남미 지역에서 전체 매출의 57%가 나온다.
☞ 투자자 300명에게...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베인사와 현대건설은 미국 ENR이 평가하는 세계 건설사 순위 중 전력 부문 1․2위 기업이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계 각지의 발전사업 협력을 통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해각서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과 아베인사 마누엘 발베르데(Manuel Valverde)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동...
국토교통부는 29일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 ENR의 ‘2013세계 250대 해외건설기업 매출 분석’을 인용해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매출액 점유율이 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매출 점유율과 순위는 2011년 7위(점유율 5.7%)에서, 2012년(8.1%)과 지난해(7.8%)를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총 424억 달러(250위내 13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