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박소현 역시 “제이미도 어렸을 때와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활동명을 바꾼 것 같다”라고 동조했다.
한편 제이미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12년 백예린과 피프티앤드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5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tvN '스타트업' 출연을 앞두고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강한나는 올 1월부터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한디'로 활약하며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SBS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이날 김장훈은 DJ이숙영이 "(전부 기부하는데)노후가 불안하지 않냐"라고 묻자, "하나도 불안하지 않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미래에 대해 두려워본 적이 없다. 지금도 통장 잔액이 20만 원이지만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장훈 통장 잔고 고백에 네티즌은 "쉽지 않은 일", "데뷔 30년 차에...
갑작스러운 DJ의 지각으로 앞타임 방송을 맡은 박명수가 대신 오프닝을 맡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튜디오에 들어온 정은지는 "어제 잠을 못 잤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하면서, "다음에는 늦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럼 이제 나는 가겠다"면서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홍보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강남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함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강남은 한 달 수입 질문에 대해 "방송 출연료로만 생활하고 있다"고 답하며 "(아내 이상화는 내 벌이를) 우습게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상화는) 광고를 계속 찍으니까 조금 높다"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