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감독, 장인상으로 일시 귀국…이달 말까지 국내 머문다

입력 2021-07-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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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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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장인상으로 일시 귀국한다.

9일 박항서 감독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DJ매니지먼트는 “박항서 감독 장인 고(故) 최봉경씨께서 9일 오전 향년 89세로 돌아가셨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이날 밤 현지에서 출발해 1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귀국한 뒤에는 하루 간 자가격리를 거친다.

다음날인 11일에는 빈소가 차려진 부산시 서구로 이동해 장인상을 치르고 이달 말까지 국내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매체 역시 박항서 감독의 장인상을 보도하며 “중요 대회를 앞두고 있으나 베트남축구협회와 협의를 거쳐 한국으로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박항서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과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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