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위탁생산(CMO)과 달리, 자체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들에게 효과가 좋은 방식으로 적합한 제형을 ‘설계’해주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다.
나이벡은 해외 제약사 1곳(S사)을 비롯해 ‘펩타이드 기반 백신’ 개발사 1곳과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S사와는 내달 중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펩타이드...
한 부회장은 IFA 개막과 함께 제이슨 본피그 미국 베스트바이 최고상품책임자(CMO) 등 경영진과 만나 전시 부스를 둘러봤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사 중 한 곳인 베스트바이는 삼성의 최대 거래처 중 하나다.
한 부회장은 전시장 투어를 마친 뒤 본피그 CMO와 전시장 한쪽에 마련된 비공개 미팅룸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벤자민 브라운 삼성전자 유럽총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기조연설에서 "자체 조사를 통해 70%의 유럽 소비자들이 스마트 홈의 혁신에 기대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전 세계 2억8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일상에서 중요한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결' 경험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HK이노엔(HK inno.N)은 31일 브렉소젠(Brexogen)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의 세포주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브렉소젠이 개발중인 심근경색증 치료제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의 세포주를 생산한다. 계약금액 및 생산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어...
HK이노엔은 엑소좀 치료제 전문 기업 브렉소젠과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 치료제의 세포주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월 두 회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성과로, HK이노엔이 브렉소젠이 개발 중인 심근경색증 치료제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제의 세포주를 생산한다. 계약금액 및 생산 규모는 양사 간 계약 조건에...
브랜드 기획부터 출시 전 과정을 담당한 이소해 초록마을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아이를 기르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영유아를 기르는 데 필요한 모든 식생활 관련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초록베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품은 생산지에서 공장으로 넘어갈 때, 공장에서 결과물이 나왔을 때 두 번 모두 농약 기준을...
HLB제약은 전문약 판매에 이어 위탁생산(CMO)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자사 생산비율을 높이기 위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결과 CMO 매출과 원가구조가 크게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성은 콴첼 광고 비용이 상반기 집중되고, 일부 전환사채에 대한 이자와 평가손실이 반영되면서 적자를 냈다. 다만 의약품 사업부는 1분기부터 흑자 기조를...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32% 성장한 663억 원, 뷰티·웰빙 부문은 9% 성장한 494억 원, 위탁생산(CMO) 사업 168억 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ANDA) 승인 국소마취제 등 4개 품목의 매출이 127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 123억 원을 넘어섰다.
에스테틱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2분기 개별기준 매출 398억 원, 영업이익...
회사 측은 “이번 반기 실적은 ALT-B4 파트너사들의 계약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금액 2100만 달러, 임상 후 상업화를 대비한 CMO 관련 용역 수행 1000만 달러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현재 자사 피하주사(SC)제형 변형 플랫폼인 Hybrozyme(하이브로자임)을 현재까지 총 4개 회사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지난 상반기 중 3개 사에서 각각 임상 3상...
KCGI자산운용(구 메리츠자산운용)은 조원복 전 한국투자증권 본부장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부사장은 동양투자신탁운용에 입사해 동양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 동양증권 고객자산운용 본부장, 한국투자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 본부장 등을 지냈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고객의 개별적인 니즈에 맞게 체계적으로 운영할...
위탁생산(CMO) 사업은 신규 바이알 주사제 매출 증가와 전문의약품, 일회용 점안제의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주력 제품군의 판매 및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고성장으로 가동률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현금유출이 없는 전환사채의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반영돼 감소했다.
휴메딕스는 하반기에도 필러·톡신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부문은 두타스테리드정0.5mg, 이트라코나졸 위탁생산(CMO)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9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라며 “급여 확대로 매출이 급증하는 헴리브라가 더해져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을 것”이라고...
이번 지분 투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가 팬데믹 기간 맺은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엔데믹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관계를 설정할 목적으로 결정됐다.
양사는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도 확장 체결했다. 이는 기존에 체결된 라이선스 계약을 엔데믹 상황에 맞춰...
수탁(CMO)사업도 매출액 168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7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12.7%를 기록했다. 의약품 해외수출 확대, 건기식 온라인 판매 증가, 자회사 흑자전환에 힘입어 수익성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는 2분기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며 매출액 106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
휴온스는 하반기에도...
재클린 프렌치 교수는 미국뇌전증재단 최고의학책임자(CMO)이자 미국뇌전증학회(AES)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년간 여러 새로운 뇌전증 약물에 대한 임상시험의 주요 연구자로 뇌전증 및 신경학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스티브 정 교수는 뇌전증 치료와 신경학 전문가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신경과학회(AAN) 뇌전증 부문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 현지법인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마케팅총괄(CMO)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한국에서 파견돼 상주하고 있다. 성공적인 대규모 펀딩을 위해 파이프라인 데이터, 임상, 회계, 법무 등을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미국법인의 1차 자본확충도 8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자갑 인스코비·아피메즈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아피톡신 재출시 등으로...
하이트진로음료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재범 전 상하농원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재범 신임 대표는 미국 조지워싱턴대 MBA를 졸업하고 GM코리아(현 한국GM) 마케팅∙영업총괄(CMO) 이사, 매일유업 전략기획실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상하농원 대표이사(CEO)를 거쳐 최근에는 사조동아원 상무이사를 지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에 대한 것으로 오는 8월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캐롯손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드라마,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고윤정이 기존 보험사들과 다른 혁신적인 길을 걷고 있는 캐롯의 기업 이미지와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