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 소식에 국내 정유 4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통상 유가가 오르면 미리 들여온 원유 재고 평가액이 상승해 정유사들에 호재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번 유가 상승의 청신호는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S-OIL)에만 켜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11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메리츠종금증권은 4일 화학업종 내 롯데케미칼이 현대케미칼 가동의 최대 수혜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에 대해선 목표주가 48만 원, 탑픽(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현대케미칼은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가 2014년 1조2000억 원을 투자해 작년 11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 합작 기업이다. BTX의 핵심원료인 M-X를 조달하며, 원재료 조달비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합작한 현대케미칼이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15일 현대케미칼은 MX(Mixed Xyleneㆍ혼합자일렌) 공장 가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26만㎡ 부지에 들어선 현대케미칼 MX공장은 하루 13만 배럴의 콘덴세이트를 정제해 MX와 경질납사 각각 연간 120만 톤과 100만 톤, 경유, 항공유 등
현대오일뱅크가 합작 투자를 통해 석화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합작사를 설립해 혼합자일렌(MX), 벤젠·톨루엔·자일렌(BTX) 등 과거 현대석유화학 시절 영위했던 사업 재건과 더불어 카본블랙 등 신 화학제품 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에틸렌 기준 105만 톤의 납사분해설비를 갖추고 합성수지, 화섬원료, 합성고무 등을 생산
현대오일뱅크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7일 올해 2분기(4~6월) 연결기준 매출 2조8137억 원, 영업이익 32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8.0% 증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상반기 누적 기준 525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는 사상최대 실
지난 1분기 대거 호실적을 기록한 정유·화학 업계가 각종 위기 속에서도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5일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국내 1위 정유 상장사인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매출 10조2940억 원, 영업이익 834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영업이익을 올린 지난해 2분기(9879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과 면담하고 우즈벡 내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에 한국기업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8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벡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과 양자면담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아지모프 부총리는 우즈벡 산
현대오일뱅크는 원유 정제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현대코스모, 현대오일터미널 등 4개의 자회사를 설립,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셸(Shell)과 합작해 2012년 현대쉘베이스 오일을 설립해 윤활기유 사업에 진출했다. 생산된 윤활기유
대우인터내셔널이 투자 실패 책임을 물어 직원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재판장 이태수 부장판사)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직원 김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석유화학제품을 취급하는 대우인터내셔널 BTX팀은 2009년 9월부터 합성섬유 기초원료 생산물질인 파라자일렌(PX
하이투자증권은 29일 대한유화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2분기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기대치(771억원)를 크게 상회했다”며 “역내 스팀크래커 정기보수와 동북아시아 지역 에틸렌 유도품 증
GS건설은 지난 달 LOA(낙찰통지서)를 접수한 3113억원 규모의 대한유화 원 프로젝트(ONE Project)에 대해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GS건설 본사가 위치한 그랑서울 내 컨벤션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정영태 대한유화 사장과 임병용 GS건설 사장 등을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유화 주
GS건설은 대한유화로부터 3113억원 규모의 KPIC 원프로젝트(ONE Project)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3.2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9월 30일까지다.
이 프로젝트는 온산 대한유화 공장 내 연산 에틸렌 30만톤 BTX(벤젠·톨루엔·자일렌) 8만톤 규모의 설비를 증설하고 쿨링 타워(
GS건설은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플랜트와 인프라 프로젝트 1건씩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합쳐서 총 6676억원에 달한다.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한 국내 프로젝트는 대한유화주식회사가 발주한 3113억원 규모의 원 프로젝트(ONE-Project)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 대한유화 공장 내 석유화학플랜트를 증설하는 공사
GS건설은 지난 19일 발주처인 대한유화로부터 KPIC ONE Project EPC 역무 발주의향서를 수령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113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오는 2017년 5월20일까지다.
회사 측은 “온산 대한유화 공장 내 연간 에틸렌 30만톤, BTX 8 만톤 증설설비 및 Cooling Tower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14일 대한유화에 대해 시황 호조로 1분기 실적 강세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7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중선 연구원은 “보수적인 대한유화가 약 2000억원을 들여 15년 EO/EG 설비 가동을 시작한데 이어 약 500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 33만톤, 프로필렌 15만톤, C4와 B
롯데케미칼이 2014년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일 대비 3.86%(6000원) 하락한 14만9500원으로 거래중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43조4875억원,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43% 줄어든 81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고가의 나프타 투입으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
현대오일뱅크가 카본블랙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계 카본블랙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및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협력계약(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본블랙은 석탄에서 나오는 콜타르와 원유 정제과정에서 추출되는 슬러리오일 등을 불완전 연소시켜 만든 탄소분말이다. 주로 타이어, 고무 등의 강도를 높이는
국내 정유업체들이 실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들은 미국산 원유를 도입하는가 하면 본업 외에 자원개발과 윤활유 등 부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밖에 조직을 추스르며 사내 긴장감을 불어넣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은 미국산 원유 도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중동산보다 가격이 저렴한 미국산 콘덴세이트(초경질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