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이 85만3579명이고,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9만9977명이다.
전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 617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2차 접종 완료자는 2만6380명이 됐다. 화이자 백신 1ㆍ2차 접종자를 단순 합산하면 누계는 12만6357명이 된다.
현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으로 접종을...
예방 차원의 조치…60세 이상 접종은 유지독일은 60세 이상ㆍ프랑스는 55세 이상에만 접종 권고
네덜란드 정부가 2일(현지시간) 혈전 위험을 이유로 6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25~65세 사이의 여성들에게서 백신 접종 후...
또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큰 만성질환자 가운데 투석환자 9만2000명)의 접종 시기도 6월에서 4월로 2개월 앞당겨졌다. 다만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1만2000명은 5월 중에 접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이달부터 6월까지 국내 도입이 확정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두 가지로 물량은 최소 769만8500명분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일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정 청장은 이상 반응과 관련해 "얼마나 아픈지 잘 봐야겠다"며 "시간대별로 일기를 쓸까 한다"고도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질병청 직원들 일부와 함께 충북 청주 흥덕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다른 제약사들과 이미 충분한 공급 계약 맺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필요없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AZ 백신을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AZ 백신이...
의료진 “매우 드문 부작용 사례”J&J 백신에 이어 AZ도 비슷한 부작용 보고돼
미국에서 존슨앤드존슨(얀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각한 피부 발진 부작용 사례가 나왔다. 의료진들은 아주 보기 드문 부작용 사례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사는 리처드 테럴(74)은 지난 6일 J...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31일(현지시각)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특정 연령대에 대한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EMA는 “점검 결과,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특별한 위험요소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독일은 전날 예방접종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AZ백신을 60세 초과 연령에게만 접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월부터 일반인 접종에 나설 예정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국내 도착이 4월 중순 이후로 미뤄졌고 물량도 줄었다. 2분기부터 순차 도입키로 한 노바백스, 모더나, 얀센 등의 백신은 언제 들어올지 불투명하다.
11월까지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는 정부 목표도 흔들리고 있다. 우리는 다른 나라들보다 백신 접종이 많이 뒤처졌다. 집단면역 지연이 경기의...
다른 질병청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정 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31일 “1일부터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동시에 주거복지, 주·야단, 단기보호 등 노인시설 입소·이용자와 종사자에 대한 접종도 실시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백신...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백신이다. 윤 반장은 “백신을 접종한 보육교직원은 별도의 유급휴를 조치할 예정”이라며 “보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보육 수요조사를 통한 긴급보육 운영과 교사배치, 대체인력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수도권을 대상으로 벌였던 현장점검도 비수도권까지 확대한다. 어린이집에 확진자가...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와 그의 부인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았다.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ANSA 통신은 드라기 총리 내외가 이날 오전 수도 로마의 테르미니역에 설치된 접종센터에서 AZ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드라기 총리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직접 AZ 백신 접종...
현재 접종이 진행 중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말고, 4월부터 75세 이상에 대해 화이자 백신이 접종된다. 그러나 계약된 1300만 명분 가운데 1차와 2차 350만 명분 외에, 나머지의 도입 시점이 분명치 않다. 세계 각국의 백신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생산 국가들이 수출 제한에 나서는 상황이다. 다른 백신의 사정도 불안하다.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의 계약 물량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돼 보건당국에 신고한 사례가 140여 건 더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신규 신고가 149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 시작 이래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1만261건으로 증가했다. 국내 1·2차 누적...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은 73만2056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6만218명이다.
정부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으로 접종을 진행 중이다. 두 백신 모두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이뤄진다.
화이자 백신은 지난 20일부터 병원 종사자 등을...
정세균 국무총리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접종은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신 주사를 놓았던 종로구보건소 황모 간호사가 다시 맡았다.
보건소에 도착한 정 총리는 발열 체크와 예비진찰을 마치고 접종실로 이동했다. 정 총리는 주사를 맞은 뒤 “하나도...
3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유럽에서 일부 접종자에 혈전(혈액 응고) 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부작용' 논란을 빚었는데요. 유럽에서는 10여개 국가가 접종을 중단하기도...
전북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2명이 사망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익산시 모 요양병원에 입원한 A(80대)씨가 이날 오전 6시께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요양병원에서 AZ 백신을 맞았으며, 평소 뇌경색 등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오전 군산 시내 요양병원의 입원환자 B(80대)씨도 병원에서 사망했다.
B씨는 지난 24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재차 강조했다.
김기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5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나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판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러 단계 심사 절차를 거쳐서 확인하고...
美 보건당국 의문 제기에 최신 자료 업데이트65세 이상에서는 80%→85% 예방 효능 올라가
아스트라제네카(AZ)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능 수치를 수정했다.
25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데이터 분석 결과 예방 효과를 76%로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7일 전까지 수집한...
이 보건소에서 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아닌 다른 백신으로 바꿔치기해 접종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부터다. 전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에 관해 ‘캡 열린 주사기로 주사약 뽑고 파티션(칸막이) 뒤로 가더니 캡이 닫혀 있는 주사기가 나오노’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이 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